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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범죄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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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junseob 2019. 10. 4. 10:05

 

안녕하세요 태풍과 주말이 지나갔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 씨가  '뉴스공장'에서 자신의 심정을 말했습니다. 최근 조국 장관의 딸인 조민씨가 많은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었죠. 인터뷰에서 조민 씨는 가족에게 집중되는 언론에 많이 힘든 심정을 솔직하게 이야기 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민 인터뷰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그게 그분들 직업이니까 이해는 하지만 괴롭다. 온 가족이 언론의 사냥감이 된 것 같다.개인적으로는 잔인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조민 씨 인터뷰 中-

 

 

 

조국 딸 조민의 심정 )

 

 

대한민국의 법무부 장관인 조국 딸 조민씨의 의혹이 그 시발점 입니다.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조민씨는 최근 일반적으로 성적이 우수하거나 특정 사유가 있는 학생이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을 받은 의혹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 조씨가 1학년 때 학습량이 워낙 많다 보니 낙제를 하게 됐는데, 의학전문대학원 공부를 아예 포기하려 하길래 ‘포기만 안 하면 장학금을 줄 테니 열심히 하라’라는 의미에서 준 것 ''

 

 

 

 

 

 

 

 

 

장학금 수혜를 준 사람은 부산의료원장... 이에 의료원장은 성적이 우수하거나 집안형편이 곤란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공부에 뜻이 있는 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한 차원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이라고 해명을 합니다. 오늘 다시 이렇게 조국 딸 조민 씨가 이슈가 된 이유는 라디오 프로그램 '뉴스공장'에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심정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떤 말을 했을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민 씨는 오늘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를 합니다. 조민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변에서 어머니가 수사 중 저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며 어떻게하면 이것을 막을수 있을까 고민하다 인터뷰에 응했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최근에 검찰이조국 장관 압수수색을 진행할 때 배우자인 정경심 교수가 몸이 많인 안좋아졌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 이야기 인거 같습니다. 

 

 

 

 

 

 

 

 

 

이어 이 인터뷰를 응답하는 자신은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으니 엄마한테 까지는 그러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이어 봉사활동이나 인턴을 하고 있는 것을 학교에 제출했으며, 위조한 적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수사에 대해 자신을 보호하는 어머니가 너무 걱정이 된다며 이야기 했는데요, 조국 딸 조민 씨의 의혹 때 곽상도 의원은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던 조 후보자는 자신의 딸에게 매 학기 장학을 지급한 A교수의 임명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닌지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

 

 

 

 

 

 

 

 

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지난 1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성적 미달로 2차례 유급했음에도 무려 6학기에 걸쳐 장학금을 수령했다"면서 "여권 주요 인사인 조 후보자의 딸이 '황제 장학금'을 받은 게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하며, 조국 장관 후보의 딸 조모씨는 2015년 이 학교 의전원에 입학한 뒤 2016∼2018년 매 학기 200만원씩 1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조국 장관의 압수수색 당시로 돌아가면 그 당시 검찰과 자한당의 유착관계가 논란이 됬습니다. 압수수색 때 조국 장관은 자연인으로써 아내가 걱정이 되 전화를 했다고 주장했지만 이거 아니라고 많이 논란이 제기되었고, 또한 이사실이 어떻게 자유한국당이 아느냐에 대한 내통이 동시에 제기되었는데요, 오늘 조민씨는 '어머니가 쓰러진 것이 사실인가' 라는 질문에 "수사관한 분이 제 방에 와서 물을 떠다줘야 할 것 같다, 119를 불러야 할 수도 있겠다고 해서 물을 떠다드렸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온 가족이 언론의 사냥감이 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좀 잔인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많이 억울했다. 그래서 온종일 울기도 했는데 이제는 꼭 이겨내자고 매일 다짐하고 있다"

 

 

 

조민 씨는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압수수색을 당할 때 그 마음은 공감을 못하겠지만 현재 심정을 보니 많이 힘들어 하는 거 같습니다. 입시 의혹과 비리 사실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는 확실한게 아니기에 조민 씨의 마음도 조금은 공감해 주는게 좋을 듯합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뜨겁습니다.  정치와 언론에 말리지 않는 검찰을 올바르게 잡기위해 검찰개혁을 추진하는 국민들과 조국 장관 임명에 대한 비판과 문재인 대통령의 올바르지 않는 선택에 대한 비판을 주장하는 국민들의 촛불집회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광화문에 자유한국당 측은 300만명이 모였다고 했는데요, 정확한 보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많은 범보수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이런 모습을 볼 때 마다 대한민국의 국민성이 느껴지곤 합니다. 내일 다시 검찰개혁을 주장하는 시민들의 촛불집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 촛불집회가 열리는건 조국 딸 조민 씨의 의혹과 관련이 되있습니다. 어쩌면 시발점이죠. 딸에 대한 의혹이 쏟아져 나오는데 어떻게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이 되냐 라고 주장하는 시민들에 대한 목소리가 어제 쏟아져 나왔는데 과연 조민 씨의 의혹이 진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 중 이라고 하는데요,

 

 

 

 

 

''제 인생 10년 정도가 사라지는 거니까 정말 억울하다"면서도그러나 고졸이 돼도 시험은 다시 치면 되고, 서른에 의사가 못되면 마흔에 되면 된다 또 의사가 못된다 해도 사회에서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고졸이 되면 조민 씨는 어떻게 할 것이냐 라는 질문에 위와 같이 대답합니다. 그 동안 언론의 사냥감이 되었다고 많이 힘들었던 조민 씨의 마음을 보여주는 말인데요, 의혹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그날이 언제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밝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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