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이의 범죄심리
민경욱 발언 본문
안녕하세요 미세먼지가 많은 하루 입니다. 미세먼지는 발암 물질 1등급으로 구분되고 있기에 모두 조심하시고 방역 마스크를 꼭 쓰시기 바랍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원이 있죠 바로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인데요, 민경욱 의원의 발언으로 인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지난 31일 SNS를 통한 발언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민경욱 발언'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대통령 모친께서 운명하셨는데 북한에선 당연히 조문단을 보냈어야 한다”
민경욱 발언에 대해서 )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다시 '막말 논란'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상이 돌아가시자 ''노년의 어머니를 근처에 모시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발언 때문이라는데요,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63년 생인 민경욱 의원은 행정학과를 대학교 학사 ,석사 과정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공보관 외신부 전문의원을 하면서 1991년 KBS 기자로 활동을 했습니다. 이 때 미국 특파원으로도 활동을 했는데요,
하지만 2014년 2월, 당시 KBS 보도국 문화부장으로서 방송 편집회의에 참석했던 그가 청와대 신입 대변인으로 인사를하여 놀라게 했는데요, 이후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하게 됩니다. 2015년 대변인을 그만두고 국회의원에 출마를 해 2016년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당선이 됩니다.
>>KBS기자였고 많은 방송을 통해 방송의 길을 걷던 그가 정치에 입문을해 현재 자유한국당 대변인으로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민경욱 의원의 발언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데요 대채 어떤 발언을 했길레 그러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모시고 살 수 없었나"
정확히 문 대통령을 언급하지는않았지만, 맥락상 문 대통령을 향한 말로 풀이된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좀더 깊게 들어가 보자면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41년전 아버지가 먼저 세상을 떠나신후 오랜 세월 신앙속에서 자식들만 바라보며 사셨는데, 제가 때때로 기쁨과 영광을 드렸을진 몰라도 불효가 훨씬 많았다"며 "마지막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주 찾아뵙지도 못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온라인상에서는 현재 민경욱 의원이 지나치게 선을 넘었다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모친이 돌아가셔서 슬픔에 잠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하는 모습에 유기홍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민경욱 의원에 발언에 대해 비판을 합니다,
"국민들 모두가 추모하고 문대통령을 위로하며,
자기 당 대표들까지 조문하는 가운데 이런 추잡한 글을 올렸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고 강한옥 여사께서 '성당도, 친구도 모두 부산에 있어 떠날 수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언론계 직업의식도 없다"며 "자유한국당 지지율을 깎아먹어 고맙지만 정치의 품격을 생각하면 퇴출돼야 한다"고 지적했을 했는데요,
민경욱 의원의 발언으로 인해 현재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기자 출신인 그가 어떻게 정확히 대통령울 언급하는 발언은 없었지만 간접적으로 하는 모습에 대해서 좋지는 않다고 봅니다.
이러한 논란이 큰 이유중 하나는 이러한 발언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좀더 들여다 보자면앞서 민 의원은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산불에 "오늘만 인제, 포항, 아산, 파주, 네 곳에서 산불. 이틀 전에는 해운대에 큰 산불이 났다 왜 이리 불이 많이 나나?"라고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자연적인 요인으로 발생한 산불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이 나왔기 때문이죠.
이 뿐만이 아니라 지난 6월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참사를 언급하며 "일반인들이 차가운 강물 속에 빠졌을 때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라고 말해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처음이 아닌 여러번의 발언으로 인해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민경욱의원에 대해서 많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하는 발언은 옳은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민경욱, 이 나쁜 XX"라며 "자기 당 대표들까지 조문하는 가운데 이런 추잡한 글을 올리는 XX"
유기홍 전 민주당 의원도 민경욱 의원에 발언에 비판을 하는데요, 자유한국당 지지율을 깎아먹어 고맙지만 정치의 품격을 생각하면 퇴출되어야 할 저질같은 사람이라며 엄청나게 화난거 같습니다.
민경욱 의원의 발언은 옳은 행동이 아닙니다. 아무리 정치적인 것이 맞지 않아도 한 나라의 대통령에게 그런 간접적인 발언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어 이러한 행동이 처음이 아니라 여러번 인것을 보면 더욱더 고쳐야 마음을 다시 바로 잡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출신 국회의원 민경욱이란 자는 모친상을 당한 대통령을 조롱했다더라 나도 기자인데, 그런 자가 기자였다니 어디 가서 한때는 기자였다고 감히 입에 올리지 말라. 기분이 참 드럽다”
현재 많은 논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민경욱 의원에 대한 비판은 계속 진행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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