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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정소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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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정소녀

junseob 2019. 11. 11. 10:38

안녕하세요 월요일 오전 입니다. 오늘 TV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MC출신 허참,정소녀 등이 출연을 해 30여년이 지난 '가족오락관'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그때 당시 호흡을 맞추었던 허참과 정소녀의 마음을 이야기 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허참 정소녀 '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한 번도 말다툼을 한 적이 없다. 기분 상한 적도 없었다. 서로 욕심내거나 멘트를 뺏은 적도 없다

 

 

 

 

 

허참과 정소녀의 불화설 해명에 대해서  )

 

11일인 오늘 '아침마당'에서 과거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MC정소녀와 허참이 참석을 해 허참에 대한 첫인상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녀는 ‘가족오락관’ 남자 MC로 발탁된 허참에 대해 “정말 깜짝 놀랐다. 이렇게 잘생긴 분이 오실 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당시 큰 도움을 준 사람”이라면서 “처음에는 허참을 잘 몰랐는데 ‘가족 오락관’에서 다시 만났을 땐 굉장히 푸근하고 편한 오빠 같은 느낌이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나는 정소녀가 잘 나갈 때 같이 한다고 해서 솔직히 두근거렸다''

 

 

이에 대해 허참도 정소녀에 대해 마음을 이야기 하는데요, 이를 듣고 이용식은 ''당시 허참과 정소녀 사이가 안 좋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을 해명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자 허참은 “진행자끼리 서로 티격태격하는 경우는 있어도 사이가 나쁜 적은 없었다”고 설명했을 했고, 정소녀 역시 “한 번도 말다툼한 적도 없고 서로 마음 상하게 한 적도 없었다”고 허참의 의견에 더 붙여서 이야기 합니다. 

 

 

 

 

 

 

 

과거에 가족오락관 TV 프로그램을 함께 했기에 서로서로에 대해 잘 알고, 만남이 있을 때 첫인상에 서로서로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요, 불화설이 언급이 되자 한 번도 말다툼을 한 적이 없고, 기분이 상한 적도 없는 이야기를 듣고, 또 이번에 가족오락관 이라는 1980년에 진행을 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저 또한 관심이 조금 생겼습니다. 

 

 

>>여기서 KBS의 오락 프로그램으로 1984년 4월 3일을 시작으로 무려 25년이라는 역사와 총 1237회 방송분량을 끝으로 2009년 4월 18일까지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입니다. 

 

 

 

 

 

 

정소녀는 대한민국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예술대학교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을 해 본격적으로 연극배우로 데뷔를 한 후 1973년 공채 텔런트로 정식 데뷔를 하는데요, 1974년에는 영화 돌아온 외다리에서 조연을 맡았다. 그 뒤 1974년 11월에 개봉한  영화 이름 모를 소녀에서 주연을 맡았을 때 김 감독의 권유로 예명을 사용하기도 했죠.

 

>>이후 1975년에는 TBC 연기대상을 받은 뒤 1985년에 가족오락관에서 허참과 함께 2대 MC를 맡았아 오늘 아침마당에 출연을해 이슈가 된 거 같습니다.

 

 

 

 

 

 

정소녀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호흡을 맞추었던 허참또한 대한민국 MC로 올해 나이 69세 이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라디오 드라메에 빠져 성우 흉내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 했고, 학창시절에도 웅변학원에서 화술을 배우면서 말솜씨를 키워나갔다고 합니다. 

 

 

1973년 전역 후 방송인이 되고 싶어 무작정 서울로 올라온 허참은 정동 MBC 근처에서 구멍가게를 하던 친구 집에 더부살이로 정착하여 채소나 생선 배달 등 잡일로 생계를 꾸리며 방송국 부근에서 계속 꿈을 키워 나갔습니다. 

 

 

 

 

 

 

허참의 재능을 보고  사람들은 그에 대한 명성을 높이 칭찬하고나중엔 허참 쇼 라는 자신만의 쇼를 열어 매번 쉘부르 입장권이 동날 정도로 유명해졌는데요., 결국 1974년, 쉘부르의 손님으로 그를 지켜보던 당시 MBC의 PD는허참을 새 라디오 프로그램 청춘은 즐거워 MC로 영입하면서 본격적으로 방송계에 데뷔합니다. 

 

 

이후 MBC 라디오의 MC와 DJ로 활약하던 허참은 1976년 경 MBC 내 모든 프로그램의 사회자를 아나운서로 교체한다는 방침으로 일자리를 잃고 신발 장사를 하는 등 잠시 방송을 떠났다가 TBC의 스카웃 제의를 받고 이적하여 7대 가수쇼 MC로 TV 무대에 진출했고, 그 이듬해인 1977년 부터 TBC의 간판 쇼 프로 쇼쇼쇼의 MC를 맡으며 명실상부 당대 최고의 MC로 떠오르게 됩니다. 


 

 

 

 

오늘 아침마당에 출연한 허참과 정소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허참과 정소녀의 과거 MC 활약과 과거를 회상하며 대한민국 MC계에 대해서 다시한번 돌아볼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방송 또한 많이 발전해 나가고 있고, 새로운 MC를 꿈꾸는 이들도 있지만 과거에 허참과 정소녀의 활약은 아직 대한민국 MC 역사계에 살아 있습니다. 앞으로의 두 분의 활약을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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