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심리(전공)
나탈리포트만 성폭행 이후 페미니스트가 된 이유
junseob
2020. 3. 4. 13:51
여성 우월주의의 인상을 준다는 페미니즘 운동권에서 제기된 페미니스트,,, 한창 한국 사회에서도 많은 논란이 되었던 이 페미니즘을 지향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3살 뤽 베송의 영화 '레옹'을 통해 데뷔를 한 나탈리 포트만이 과거 시상식에서 드레스에 여성 감독들 이름만 새겨져 있어 한창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후 나탈리 포트만은 과거에 직접적인 성폭행은 없었으나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영화 관람객들 입장에서는 카리스마 있고 자신감이 넘치는 나탈리포트만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녀는 고통과 슬픔 또한 겪었습니다.
당대 페미니스트의 진화는 래디컬 페미니즘에서 여성우월주의를 거쳐 남성 혐오까지 발전해 왔습니다. 여성보다 강한 차별을 노골적으로 허용하며, 남성에 대한 혐오 및 불쾌함 등을 기반으로 하는 사상이죠,, 나탈리포트만이 시상식에서 입었던 드레스에도 여성 감독들만 적힌 이유도 남성에게 심리적인 상처를 받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나탈리 포트만은 이야기했습니다. 직접적인 성폭행이나 추행은 당하지 않았지만 유사한 경험이 100번 이상이 다며 말이죠,,
특히 영화 '레옹' 당시 레옹과의 연인처럼 묘사되는 이 영화를 빌미로 소아성애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으며, 작품 이후 성희롱에 시달리며 살아왔습니다. 나탈리포트만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그 나이 때에 감당하기 힘든 성추행으로 인해 과거 학습을 통해 페미니스트의 길을 가지 않았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