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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범죄심리

이경영 성범죄 연예인 퇴출에 대한 안타까운 진실 본문

범죄심리(전공)

이경영 성범죄 연예인 퇴출에 대한 안타까운 진실

junseob 2019. 12. 5. 12:49

며칠 전부터 이슈가 된 것이 있습니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시행이 되면 전과가 있는 연예인들은 이제 더 이상 방송에 출연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공적책임으로 범죄 및 부도덕한 행위나 사행심을 조장해서는 안된다는 이 법률안으로 인해 그동안 우리가 TV를 통해 봤던 배우들을 이제 못 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영화배우 이경영 성범죄 연예인 퇴출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된 배우 이경영 역시 방송 활동을 할 수 없게 된다.''

 

 

 

 

영화 배우 이경영의 성범죄 사건의 내용  )

 

한 통계가 있습니다. 이 통계를 보면 중 고등학생들의 미래 희망 직업이 방송인이 될 것이다 라고 생각했던 학생들이 무려 70%가 넘는 통계가 있습니다. 아직 가치관과 자아정체성이 형성해 나가는 시기인 중 고등학생들은 그 누구보다도 방송에 대해 밀접하고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 방송의 공적책임으로 범죄 및 부도덕한 행위나 사행심을 조장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규정해 이번 '방송법 개정안'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 방송법 개정안이 시행이 되면 전과 연예인들은 이제 방송을 출연하기 힘들어집니다. 오늘은 그 연예인들 중에서 '이경영 성범죄 사건'에 포커싱을 두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영화감독과 영화 배우의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이경영... 사건의 시작은 2001년으로 돌아갑니다. 여고생에게 ''제작 중인 영화에 출연 시켜주겠다'' 약속을 합니다. 이 빌미로 성관계를 가지고 그다음 해에 밝혀져 긴급 체포된 사건인데요, 

 

 

>> 범죄에 대한 형벌은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사회봉사 160시간의 형이 선고가 되었습니다. 그 후 방송활동을 중단한체 사회에서 잊혀가고 있었던 그 9년이 지나 2011년 영화로 다시 본격적인 활동을 합니다. 

 

 

 

 

 

 

 

한국의 형사재판 결과 이 형사재판은 그 어떠한 재판보다 엄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범죄자에 대해서 보다 신중하고 피해자의 입장을 고려해 법에 대한 심판을 해야 하는데 미성년자 이모 양과 가졌던 성관계 횟수는 3번과 미성년자임을 고려해 1심부터 혐의 유죄라는 판결을 받고 결국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이라는 형별을 선고받았습니다. 

 

방송법 개정안을 보면 마약, 성폭력 범죄, 음주운전 등을 저질러 금고 이상의 실형이 확정된 연예인들에 대한 방송 출연 및 금지를 규정하는데요, 이를 위반할 시에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규정도 만들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징역 10개월과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된 배우 이경영도 방송 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영화배우로 한 때 영화계에서 충무로 4대 배우라 불리며 잘 나가던 이경영... 영화에서도 다양한 성격과 미세한 표정과 연기를 잘하는 배우인데 이번 방송법 개정안이 떠오르면서 이경영 배우의 과거 성매매 혐의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방송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매체이기에 엄격하게 관리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방송법 개정안을 통해 출연을 하지 못하는 연예인들에 대한 양방향으로 나뉘어서 대립구도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이번 이경영 배우의 과거 성매매 혐의로 인한 방송 출연 금지에 대해서  굉장히 안타까운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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