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리 자살 의문점이 제기되는 이유

서로 연관된 일에서 잇따른 죽음이 발생하면 의문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12월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아파트 경리 직원과 관리소장이 극단적인 선택인 자살을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리 직원이 먼저 자살을 한 후 아파트 관리 소장이 잇따른 자살을 한 상황인데요,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면 그 이유가 있기 때문인데,, 대체 무슨 이유이기에 자살을 했는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파트 경리가 왜 자살을 했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제기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언론에 보도된 관리 소장 경리직원 잇다른 자살 

sbs 뉴스에 보도된 아파트 경리 자살 

아직까지 타살의 혐의점이 없는 사건,, 아파트 경리 자살과 관리소장의 잇따른 자살로 인해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억 원 아파트 관리비 횡령으로 직원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 횡령으로 인한 죄책감,, 이 횡령으로 죄책감을 느껴 자살한 사건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1980년대 후반에 지어진 이 아파트 노후 수도권 교체로 인해 대금을 모았지만 중도금 지급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금전적인 문제가 발생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죠,,

 

금전적인 문제로 인한 자살,, 한편으로 보면 참 안타까운 사건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삶을 그만두는 극단적인 선택이 나 자신뿐만 아닌 가족에게도 큰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 씨가 숨진 후 주민들이 관리사무소로 몰려갔고,  통장을 확인한 결과 회계장부와 다르게 돈은 300만 원가량만 남아 있었다는 것을 보면 횡령으로 인한 죄책감에 의견이 실리는 거 같습니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를 했고, 횡령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노원구청과 서울시와 함께 아파트 관리 운영 실태를 감사를 한 상태인데요, 아파트 관리소장과 경리의 잇따른 자살로 인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일,,, 자살을 해서 아무것도 알 순 없지만 그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