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이의 범죄심리
잔탁 팩트 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잔탁'에 대해서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저는 오늘 처음 이슈가 되어서 알게 되었는데요, 잔탁은 속쓰림과 위염증상이 있을 때 효과적인 약입니다. 하지만 오늘 미국 식품의약청이 ‘잔탁’ 제산제가 소량의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잔탁'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 쓰리지마 잔탁 ''
-잔탁 광고-
속이 쓰릴때 먹는 잔탁은 16세 이상 1회 1정(75mg), 1일 2정(150mg)까지 복용할 수 있는 약입니다. 하지만 이 약품에 발암물질로 알려진 분순물이 소량 검출되었다고 미국 식품의약청은 말했습니다. 언제나 간편하게 살수 있고, 쉽게 먹을 수 있어 국민들에게 많이 접할수 있는 약인데, 단순하게 처리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검출된 해당 불순물은 작년 발사르탄 계열의 혈압약에서 검출된 발암 우려 물질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과 같은 것으로 CNN은 보도했습니다.
''라니티딘 제제 중 얼마나 많은 제품이 이 불순물을 함유하고 있는지는 현재로서는 완전히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도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앞으로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면 제약업계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릴 것''
제러미 칸 미국 식품의약청 대변인은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위산 분비를 감소시킴으로써 위산분비 과다로 인한 각종 소화기 증상을 개선하는 약인데 여기에 발암 물질이 존재한다면 이건 보통의 문제가 아니라 큰 문제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FDA는 그러나 검출된 물질이 소량이기 때문에 당장은 제약회사의 회수나 소비자들의 복용 중단 조치는 취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이어서 검출된 물질은 식수와 육류, 유제품, 채소 등 식품들도 노출될 수 있는 환경 오염 물질로 많은 양에 노출되면 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라니티딘 제산제에서 검출된 양은 일반 식품에도 들어있을 수 있는 양을 아주 조금 초과하는 수준이라고 재닛 우드코크 FDA 약물평가-연구센터 실장은 밝혔습니다.
국민들에게 언제나 쉽고 간편하게 접할수 있는 약에 발암물질이 검출이 됬다는 건 위험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식약처 입장에서는 소량이 검출되었기에 복용중단 조치는 취하지 않겠다고는 정말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시중에 유통중인 잔탁을 수거해 즉각 조사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좀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렇듯 잔탁에 대한 의혹이 쏟아져 나오면서 9월 26일 다시 이슈가 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암을 유발할수 있는 NDMA 성분이 라니티닌 약품에 검출되어 국내 유통된 잔탁 3개 품목과 잔탁 원료 라티니딘 논란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인데요, 처음에 조사를 한다고 했지만 조사를 해보니 NDMA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25일 라니티딘 성분이 들어간 일반의약품 판매를 일시 중단할 것을 권고했고, 이에 따라 정부는 앞으로 의약품 안전사고 발생시 더욱더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병렬적인 협의체를 구성하고 책임보험, 구제기금 등 여러 방안을 내세우고 이에 따른 적절한 대책 방안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사태에 좀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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