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광복회장 팩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1945년 8월15일에 광복절을 시작으로 74년째가 된 날입니다. 15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린 제74회 광복절 경축식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원웅 광복회장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일본 경제보복에 물서면 안돼…정부 믿어야"

                                                                                                          - 김원웅 광복회장- 

 

 

 

 

 

김원웅 광복회장 )

 

 

1944년 중화민국 충칭 시에서 조선의열단 김근수 지사와 여성 광복군 전월선 여사의 장남으로 태어난 김원웅 광복회장은 8월15일 광복 후 대전에서 정착하며 살았습니다. 대전 고등학교를 졸업해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해 6.3항쟁에 참여 했다가 투옥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민주공과당 사무처 직원 공채에 합격을 하고 당료의 길로 들어섭니다.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고 민주정의당 사무처 직원으로 근무 하게 됩니다. 

 

 

이후 1996년 제 15대 국회의원 통합민주당 후보로 출마 하였으나 낙선하게 되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노무현, 김정길 등과 통합추진국민회의를 조직해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을 합니다. 

 

 

 

 

 

*2003년 개혁국민정당을 탈당하여 열린우리당에 입당.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

*2006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윤리특별위원장을 역임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을 역임

 

 

 

''정부는 일본 수출규제에 정말 잘 대응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문제와 관련해 일본은 철저히 배제해야 한다.''

 

 

 

현재 김원웅 광복회장은 2015년 NL계 통일운동가 등과 함께 '민주통일정치포럼'을 창립해 이를 바탕으로 3월 13일 '민주통일연합 창당추진위'를 발족시키며 상임대표로 활동 중 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광복절 입니다. 74년전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난 역사적인 기념일 입니다. 조상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된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