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이의 범죄심리
조용원 현재모습 본문
안녕하세요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에서는 시청자가 보고 싶은 새 친구를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5년째 섭외하다 보니 힘들다. 멤버들이 직접 친구들을 찾아봐라”고 선언했다. 바로 조용원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용원 현재모습에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 한국의 소피마르소 '
한국의 소피마르소 조용원은 청순한 매력으로 각종 CF도 정복, 그 후 80년대를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성국은 “순백의 맑은 결정체”라고 말했고, 최민용은 “한국의 소피 마르소”라며 조용원을 추억했습니다.
이들은 시청자들로부터 죽전의 한 카페에서 자주 목격됐다는 재보를 받고 무작정 찾아나섰다. 우연히도 그들이 찾아간 곳은 조용원이 주로 간 카페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페 사장의 도움을 받아 조용원이 가깝게 지내는 지인을 알게됐지만, “노출을 많이 꺼린다”는 지인의 말에 직접 연락하는 대신 문자를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조용원은 도쿄대학 대학원 사회정보학 박사 출신입니다. 그녀는 1981년 한 선발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했고 주연 ‘열 아홉살의 겨울’을 비롯해 ‘땡볕’, ‘흐르는 강물을 어찌 막으랴’, ‘여왕벌’, ‘먼 여행 긴 터널’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역배우부터 성인배우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던 조용원은 교통사고로 극심한 부상을 입고 연예계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패널들은 “조용원은 비운의 여배우이다.'' 교통사고만 나지 않았다면 강수연과 경쟁을 이루며 승승장구 했을 것”이라고 설명했고, 강수연과 함께 이국적인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배우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한 화장품 광고 촬영을 앞두고 얼굴을 50바늘 꿰매야했던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알려졌고. 당시 조수석에 앉아 있던 조용원은 트럭과 정면충돌 후 밖으로 튕겨나가 전치 10주의 부상을 입게 됍니다.
1980년대 중반의 대한민국의 원조 하이틴 스타이자 영화 배우 조용원.... 그녀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유학을 했습니다. 공부도 잘했고 연기도 잘했다는 그녀평상시에도 방송 노출을 부담스러워한다는 조용원. 과연 조용원을 '불청'을 통해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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