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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재산 팩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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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재산 팩트

junseob 2019. 7. 4. 14:29

안녕하세요 최근 투자의 달인으러 불리며 소프트뱅크그룹 신하 거대 투자펀드를 운용하는 손정의 회장이 거액의 손실로 채면을 구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일본인 기업인  소프트뱅크 그룹의 창업자로서 소프트뱅크 그룹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손정의' 대표의 인생사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손정의 그는 누구인가? )

 

손정의는 1957년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납니다. 그 당시 한국은 6.25전쟁이 끝난 이후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한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먹고살 길이 막막해지자 돈벌이를 위해 가족을 이끌고 일본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일본에서 광산노동자로 일했고, 할머니는 리어카에 음식물 쓰레기를 담아 가축사료로 쓰곤 했는데, 어렸을 때 그는 아버지, 어머니 모두 밖에 나가 일하시느라 잘 볼 수 없었고, 할머니가 끄는 리어카를 타고 놀면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런 손정의에게 꿈이 하나 생깁니다.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되어 피를 토하며 병원에 입원하자, 그는 가족을 지탱하기 위해 사업가가 되기로 결심''

 

 

 

 

그렇게 사업가가 되기로 결심하며 주변인들과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라는 나라로 유학을 갑니다. 막상 가니 세상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때 손정의는 한 가지 기억이 떠오릅니다. 유학으로 2년만에 그만 둔 1973년 쿠루메대 부설고교 재학 당시  일본 맥도날드 설립자 후지타 덴 회장을 찾아가 수 차례의 문전박대 끝에 간신히 대면하는데요, 

 

 

 

"미래에 세계적 CEO가 되려면 뭘 배워야 합니까?"는 그의 질문에 후지타는 "컴퓨터 관련을 공부하도록"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영감을 얻은 그는  홀리 네임즈 칼리지의 ESL 과정에 다니고, 후에 2년제 대학교인 홀리 네임즈 칼리지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경제학부 3학년에 편입하여 경제학과 컴퓨터과학을 공부하며 1980년 경제학 학사를 땄고,

 

동시에 경제적 독립을 위해 마이크로칩을 활용한 번역기를 만들어 1980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유니손월드라는 벤처기업을 설립하는 등 본인이 직접 특허를 팔아 사업 밑천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1980년, 그는 높은 성적 덕에 모교인 UC버클리는 물론 하버드·스탠퍼드·MIT 같은 학교들로부터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할 수 있는 제안을 받았지만 졸업만 마치면 다시 일본으로 돌아오겠다는어머니의 약속으로 다시 일본으로 돌아옵니다.

 

 

그가 내린 결론은 역시나 소프트웨어 산업. 그는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할 수도 있었지만, 이미 소프트웨어 시장은 미국의 거대 개발업체들이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었기에 그는 소프트웨어 개발 대신에 인프라(유통)를 택합니다. 

 

 

 

 

 

 

''1981년 9월, 그의 고향과 가까운 후쿠오카 현 오도시로 시에 위치한 허름한 2층 건물에서 직원 2명과 함께 소프트뱅크를 창업''

 

 

노력끝에  소프트웨어 유통, 컴퓨터 서적 출판 등으로 사업을 시작해   얼마 안가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제품 전시회인 ‘컴덱스(COMDEX)’에 출품한 소프트웨어가 ‘대박’을 치는데, 이때부터 일본 벤처기업의 선구자 중 한명으로 승승장구하며 파소나의 남부 야스유키, H·I·S의 사와다 히데오와 함께 벤처 삼총사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현재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재산은 24조 5천억원으로 2018년 9월 포브스에 의해 보도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손정의 재산 순위 일본부자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손정의는 말합니다

 

''99프로의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무엇에 걸 것인가를 결정하지 않고 살아간다.'' 

 

 

여러분들은 자기 스스로를 위해서 자기 인생이 무엇인지, 또 무엇을 간절히 이루고 싶은지를 생각해 보셨나요?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 나침반... 그것이 여러분들에게 필요합니다. 이것을 결정하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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