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이의 범죄심리
비트코인 시진핑 본문
안녕하세요 토요일 오전 입니다. 2017년 하반기 떡상으로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비트코인이 오늘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많은 의혹들이 있는데요, 최근 페이스북의 가상화폐 '리브라'의 개발이 점진되면서 미국정부의 규제와 양자컴퓨터의 개발로 인해 많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국영 매체인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중앙정치국은 블록체인 기술개발 현황과 동향에 대한 연구회를 열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트코인 시진핑'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전세계에서 블록체인 기술개발을 가속하고 있어, 기술혁신을 위해 투자를 늘리고, 산업 혁신을 촉진해야 한다"
비트코인에 대해서 알아보자 )
비트코인은 2008년 10월에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제목의 9쪽짜리 논문을 공개를한 사토시 나카모토의 개발자에 의해서 만들어지는데요, 이어 2009년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발행이 되었으며,기존의 금융에 비판을 하죠.
>> 기존 금융의 내부를 보면 중앙에 그 권력이 있습니다. 화폐를 보내거나 받을 때 중앙의 통제를 받죠. 하지만 암호화폐는 중앙이 없어 우리 모두가 블록체인 처럼 연결되어 공유를 하기때문에 자유롭고 쉽게 공유할수 있습니다.
"재래 통화의 뿌리 문제는 그것이 작동하게하는데 필요한 모든 신뢰입니다. 중앙 은행은 통화 가치를 떨어 뜨리지 않도록 신뢰할 수 있어야하지만, 화폐 통화의 역사는 그 신뢰의 위반으로 가득합니다."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는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모든 시장거래가 정당화 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대칭이 되어야 합니다. 나와 상대방이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보다 공정한 거래를 할수 있죠.
이에 암호화폐의 목표는 이러한 중앙의 구조로 인해 모든 정보가 중앙에 집중되어 있다고 해 중앙을 없애고 서로서로 블록을 만들어서 체인을 이루자.. 라고 시작해 암호화폐가 개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트코인은 기존 화폐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정부나 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입없이 서로서로 빠르고 편리한 거래가 가능하며, 최대 발행량이 한정되어있다는 점입니다.
비트코인의 점진적인 개발이 시작하면서 1세대, 2세대 그리고 3세대 블록체인이 나오게 되는데요, 1세대 블록체인인 비트코인은 화폐로서 기능에만 충실한 코인이며, 여기에 계약서 작성 등의 추가적인 기능을 더한 것이 2세대입니다. 그리고 3세대 암호화폐 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헌법을 정하여 해당 틀 안에서 변화를 인정하는 수단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2세대 암호화폐는 대표적으로 '이더리움'이 있고 3세대 암호화폐는 '에이다'가 있습니다.
몇번의 상승세와 하락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이 오늘 다시 떡상을 했습니다. 오전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중국 국영 매체인 신화통신에 따르면 공산당 중앙위원회 중앙정치국은 지난24일 블록체인 기술개발 현황과 동향에 관한 집단 연구회에서 시진핑 주석이 '블록체인의 투자를 늘려라' 라는 발언으로 인해 속보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 시세가 빗썸 기준으로 하루만에 30%넘게 급등하며 1000만원 대를 다시 넘겼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보면 전일인 25일 860만원대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블록체인 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늘 자정부터 급등을 시작해 현재 1000만원대를 유지 중입니다.
시진핑 주석은 "블록체인 기술이 디지털 금융과 자산거래 분야로 확산하고 있다"며 "전세계에서 블록체인 기술개발을 가속하고 있어, 기술혁신을 위해 투자를 늘리고, 산업 혁신을 촉진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비트코인을 비롯해 대표적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은 13%, 비트코인 캐시가 22% 오르는 등 암호화폐 시세가 전반적인 급등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날 비트코인 급등 원인에 대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블록체인 기술 적극 수용 발언이 비트코인 랠리를 촉발했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비트멕스거래소에서 1억5천만 달러 약간 못 미치는 숏 포지션이 청산됐다고 전했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많은 문제점들도 제기 되고 있죠. 대표적으로 투자의 신이라고 불리는 워렌 버핏은 비트코인에 부정적인 측면으로 바라보는 방면에 이에 대해 빌게이츠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데요,
''비트코인은 기본적으로 신기루이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얼마나 오를지 말할수 없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진정한 거품이다.''
2년전 비트코인의 열풍이 한국에서 엄청났죠. 전세계의 비트코인 거래량중 21%가 한국이라고 해외통신들은 이야기 했습니다. 전세계의 GDP가 2%인데 비트코인의 투자금액은 11프로라고 한국에게 경고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학생들부터 노인들까지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이 비트코인으로 인해 피해자가 발생하교, 급기야 정부에서도 이 피해를 막고자 노력하고 있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비트코인의 개발로 블록체인의 기술이 발전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것을 모두의 자유로운 화폐로 발전시키겠다고 한 페이스북 '리브라' 화폐 발행도 미국 정부의 개입으로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이 경제 전반에 걸쳐 블록체인 기술에 올인하는 것을 시진핑이 공식 지지한 것은 우리 세대의 우주 개발 경쟁이 될 것이다. 또 미국이 비트코인을 포함한 블록체인 기술을 포용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뒤쳐질 위험이 있다"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을 해 안토니 팜플리아노, '모건 크릭 디저털 애셋'의 공동 창업자 최고 경영자도 이날 SNS를 통해서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시진핑의 블록체인 발언이 나비효과처럼 어쩌면 큰 파장을 일으킬지도 모릅니다.
오늘 시진핑 주석의 발언으로 비트코인이 떡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블록체인 기술이 4차산업의과 앞으로의 미래 기술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생기는 거품이라고 말하는 학계도 있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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