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이의 범죄심리
보이스퀸 이효진 유괴사건이 안타까운 이유 본문
유괴사건은 가장 파렴치한 범죄라고도 불립니다. 모성애와 부성애 그리고 인간의 심리를 자극해 의심을 하지 않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유괴하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5일에 MBN 프로그램인 보이스 퀸에서는 여군 출신 인쇄업자 이효진이 참가자로 출연을 해 어릴 때 굉장히 많은 아픔이 있었다면서 시청자들에게 이야기를 했는데요,, 유괴범은 보통 경우 6세 이하 영유아나 10세 이하의 초등학생을 범행 대상으로 금전적인 요구나 원한에 의해 범죄를 저지릅니다. 보이스퀸보이스 퀸 이효진 또한 유아 시절에 유괴를 당해 많은 아픈 시절이 있었지만 여군이 되고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나를 통해 사람들이 용기를 얻고 사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그 트라우마를 극복했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이스 퀸 이효진 유괴 사건이 안타까운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본격적인 교육이나 사회성을 습득하는 시기인 유아기는 인격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 입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 즉 인간을 의심하지 않고 순수히 따르는 이 심리를 이용해 유괴를 합니다. 범죄자가 유괴를 저지르게 되는 심리적 기반은 자신의 목적 그러니까 내가 이 아이를 납치해서 원하는 돈만 받고 풀어준다 라는 식의 피해의 부정과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적반하장으로 하는 심리인 비난자에 대한 비난으로 구성이 됩니다. 유괴 대상이 어린이인 만큼 시간이 범행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위험해져 유괴사건은 굉장히 까다로운 사건중 하나입니다.
어린시절 유괴 사건을 겪고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여군에 지원한 보이스 퀸 이효진,, 자신 스스로가 씩씩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을 생각해 8년째 노래를 통해 봉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노래를 통해 아픔을 이겨냈다는 것을 알고 삶에 어려운 일이 닥쳐왔을 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이유를 이야기 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에 발생하는 유괴사건 실종아동은 매년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아무런 죄 없는 어린아이들을 유괴한다는 것은 그 유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상처를 주고, 그 아이들 또한 마음의 상처가 클 것입니다. 2019년 12월 5일 보이스 퀸 이효진 씨의 노래를 통해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의 마음에 밝은 빛이 생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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