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이의 범죄심리
장대호 살인이유 피해자는 전과범일까? 본문
토막 살인사건을 볼땐 여러가지 관점에서 생각을 해야합니다. 싸이코 패스의 경향이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시신을 운반을 할때 노력한 것에 비해 빠른 시간에 처리하기 위한 범인의 합리적 선택 이론이 적용이 되는건지, 피해자와의 면식 관계이기 때문에 경찰의 신원파악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 토막을 냈는지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작년 8월 한강 마곡철교 부근에서 머리와 팔다리가 없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이 되어 한창 사회적 논란이 되었던 장대호 사건,, 도대채 왜 살인을 했는지 그리고 피해자가 전과범인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 흉약범이 양아치를 죽인것....''
한강 몸통 시신 살인사건,, 이 장대호 사건은 범인 장대호의 자수로 인해서 밝혀진 사건입니다. 초동 수사가 부족했다고 언론에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자수를 하지 않았다면 미제사건이 될 가능성이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피해자의 몸통과 머리 그리고 팔을 토막을 낸 장대호 사건을 보면서 도대채 무슨 원한이 있길레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는지에 대해 궁금해 졌습니다. 그는 범행을 저지른 후 이야기를 들어보면 피해자와 장대호의 관계는 모텔 종업원과 투숙객,,, 피해자는 장대호에게 반말과 배를 주먹으로 치는 폭력을 행사했고, 시비를 걸었으며 숙박비를 후불로 주겠다고 하면서 결국 내지 않아 살해를 했다고 진술을 합니다..
장대호의 진술을 보면 살인이유는 결국 분노에 의한 살해라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과의 갈등이 많이 발생하지만 우리가 이러한 살인을 저지르지 않는 이유는 우리 마음에 살인이라는 것은 하면 안되고 절제되는 힘이 있기 때문인데요.,, 장대호는 분노 조절을 할수 있는 절제가 부족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재판 과정에서도 장대호는 살인을 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전혀 죄책감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보통 살인을 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든지 감형을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수사 기관이 마음에 안들더라도 적극적이고 협조적으로 해야 나의 죄가 감형이 된다 라는 식인데 장대호에게는 그러한 부분이 없는 것을 보면서 내면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대호에게 살해를 당한 피해자에 대해서도 많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피해자가 전과 5범이니 조선족이니 이러한 발언들이 있는데요,,
팩트를 짚고 넘어가면 조선족은 맞지만 전과 5범은 사실이 아니라 떠도는 이야기입니다. 조선족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오히려 장대호의 살인 이유에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어 많이 놀랐는데요, 어떤 이유로든 살인은 결과를 돌이킬수 없기에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 대한민국 한강에서 발생한 토막살인사건,,,, 시비를 걸어서 살해를 한 장대호는 마땅히 자기가 해야할 일을 했다고 지금까지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사형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보면볼수록 미스터리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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