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이의 범죄심리
연쇄살인범(serial killer) 어린시절 공통점 특징 혈액형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왜 연쇄살인범이 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우주에 비행 물체를 날려서 사진을 찍고 다른 행성에 가서도 사진을 찍는 현재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인간이 도대채 왜 뚜렷한 이유도 없이 다른 사람들을 죽여대는지, 그리고 그들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는지 어떻게 형성이 됬는지에 대한 명확하게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학문에서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과 실험을 통해 종합적으로 보면 연쇄 살인이라는 행동을 하기까지 영향에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볼수 있습니다.우리는 생각을 합니다. 연쇄살인범의 어린시절의 공통점은 무언인지, 그들의 특징과 그럼 과연 혈액형에 대해 의혹은 사실인지 말이죠.
1. 선천척 요인 ( 어린시절 )
"범죄자는 근본적으로 보통 사람하고 다르다."
20세기 초 이탈리아 외과의사 롬브로조가 수많은 범죄자들을 관찰하고 내린 결론입니다. ' 생래적 범죄자'의 특징은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팔다리가 지나치게 길고 털이 많고 이런 식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사실과는 맞지 않지만 이러한 주장을로 '범죄학의 아버지' 가 되었습니다.
1960년도에는 성염색체로 돌연변이로 인해 폭력적이고 반사회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범죄성이 '유전'된다는 증거를 찾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지만 딱히 결론은 내리지 못했습니다. 현대에는 세로토닌 이라는 뇌신경 전달 물질로 분노 감정을 억눌러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오는 역할인데 이것이 부족해서 폭력성을 휘두른다는 이론을 보고 쥐에게 실험을 했지만 이것 또한 사람에게 적용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큰 확신이 부족했습니다. 오늘날에는 선천적인 요인보다는 아이들을 양육이나 교육 등 후천적인 요인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고 봅니다.
2. 충격적 경험
선천적인 요인과 달리 연쇄살인범을 만드는 요인 중에서 이론이 거의 제기되지 않는 것이 어린시절 학대, 성폭행 등 이입니다. 어린시절 학대와 충격적 경험은 여러 형태로 악영향을 미칩는데요,
뇌기는 자체가 문제를 일으키는데학대받은 아동과 그렇지 않는 아동의 뇌를 단층 촬영한 결과, 학대받은 아이들은 대뇌피질 전두엽 부위가 지나치게 작거나 활동이 저하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3. 스트레스
김대두, 김기환, 온보현 ,유영철등 한국의 연쇄살인범들은 모두 범죄 전과로 인한 사회 적응 실패, 이상 성격으로 인한 이혼과 외로움 희망손실 등 '사회적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사회적 스트레스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것이기때문에 동기가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심리와 성격과 개입하게 되면 살인의 촉매 역활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연쇄살인범이 되는 이유는 태어날 때 보다는 어린시절 충격적 경험과 스트레스 그리고 잘못된 정체성을 가지면서 선천적인 것보다는 후천적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연쇄살인범의 혈액형으로 인한 많은 논란이 있지만 이 혈액형에 대해서 특정한 사람을 짚어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현재까지도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사회가 급변하면서 우리에게 닥쳐오는 상황들이 큰 영향을 끼칩니다. 현재는 과거에 볼 수 없었던 각종 사건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데 대한민국이 안전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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