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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범죄심리

임지은♥고명환 나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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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고명환 나이

junseob 2019. 11. 16. 11:57

안녕하세요 토요일 오전 입니다. 어제 방송된 MBN 예능프로 '모던패밀리'에 출연한 임지은, 고명환 부부가 2세 고충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되는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고명환의 어머니와 임지은의 어머니는 71세 동갑내기로 사별의 아픔을 지닌 공통점으로 만나면서 친해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임지은 고명환' 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너희가 결혼을 너무 늦게 결정해서 그렇다

 

 

 

 

연예계 대표 자수성가 부부 임지은 고명환 )

 

연예계의 대표 자수성가라고 불리는 부부 임지은,고명환 부부가 2세애 대한 꿈을 이야기 했습니다. 어제 '모던패밀리'에 출연한 임지은 고명환 부부는 가족과 식사 자리를 가졌고, 가족들은 2세 계획을 묻자 고명환이 '나라에 아이가 너무 없어서 우리가 빨리 낳고 싶다' 라고 답을 했죠. 

 

이어 가족들은 “너희가 결혼을 너무 늦게 결정해서 그렇다”고 아쉬움을 표했다고 하는데요, 임지은은 이 말에 장난스럽게 우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실 이들의 만남에는 인연이 있었습니다. 고명환의 어머니와 임지은의 어머니는 만 71세 동갑나이로 사별의 아픔을 지닌 공통분모로 첫 만남부터 친해졌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이러한 두 공통점에 둘은 더욱 더 가까이 지낸거 같습니다. 

 

 

배우 임지씨는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 입니다.  1995년 KBS 한국방송공사 특채 연기자로 데뷔해 본격적으로 방송에 출연을 하는데요, 이후 월요시트콤 ' 세 친구'에 단역으로 출연을 해 2004년 '영웅시대', 최근에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임씨 부인을 출연을 했습니다. 

 

 

 

 

 

 

 

 

임지은씨의 배우자인 고명환 씨는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 입니다. 1994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그는 방송 출연의 길을 꿈꿨고 결국 1997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를 해 '웃는 날 좋은 날' 작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코미디의 길을 향하는데요,

 

 

하지만 고명환씨의 인생에서도 좋은날만은 있지 않았습니다. 2005년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귀가를 하던 도중 눈길에서 미끄러져 교통사고가 나 갈비뼈와 광대뼈가 골절이 되고 뇌출혈 증상 까지 입은 그에게 의사는 2일을 선고하는데요, 하지만 기적적을 살아난 그는 다시한번 다짐을 하고 뮤지컬 배우의 꿈을 꾸게 됩니다. 

 

 

 

 

 

 

이렇게 둘은 2014년 결혼을 해 처음에 열애설이 돌 때에는 두명 모두 부정을 하다가 나중에 되어서 인정을 했는데요, 어제 방송된 '모던 패밀리'에서 임지은 고명환 부부가 시어머니와 식사를 갖는 모습이 촬영이 되는데요. 이날 임지은 시어머니는 미리 준비한 편지를 임지은에게 건넸고, 이에 임지은은 눈물을 흘리며 편지를 읽었습니다. 



 “너희들이 결혼한 지 어느덧 5년”이라며 “부족한 우리 아들 변함없이 사랑해줘서 고맙다

 

 

 

 

 

이어 임지은의 어머니는 “가끔은 네가 속이 깊어서 혼자 짊어지려는 것 같아서 짠하다. 살면서 힘든 일이 있거든 혼자서 끙끙 앓지 말고 이 엄마에게 다 이야기하렴”이라고 토닥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생하는 우리 며느리 밥이라도 든든하게 먹이고 싶었다”면서여전히 너희는 내 눈에 어린 아이 같고 사랑스럽다”고 전해 훈훈함을 이어갔습니다. 

 

 

>> 딸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과 그 마음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은·고명환 부부의 다섯 번째 결혼기념일인 것을 안 시댁 식구들이 축하파티를 열어주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오늘 출연을 한 고명환 임지은 부부... 이제 어느덧 김장 시즌 이 돌아오고 있자 양가 어머니를 모시고 본격 '김장대첩'을 벌였습니다. 

 

 

고명환의 어머니 김입분 여사, 임지은의 어머니 정연주 여사는 만 71세 동갑내기에 사별의 아픔을 지닌 공통분모로 첫 만남부터 금세 친해졌다고 하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자기야'라고 부르기도 했는데요, 

 

 

 

 

 

서로를 '자기야'라고 부를 정도인 두 사람은 다 같이 김장을 하는 자리에서, 세상을 먼저 떠난 남편과의 연애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맞선 본 지 3일 만에 결혼이 결정됐다는 고명환의 부모님, 사내 연애를 하다가 헤어진 뒤 다시 방송국에서 만나 결혼하게 된 임지은의 부모님 이야기가 김장의 고단함을 잊게 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준 고명환♥임지은 부부가 앞으로도 두 분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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