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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범죄심리

탁현민 논란 본문

현재 이슈

탁현민 논란

junseob 2019. 11. 19. 07:33

안녕하세요 화요일 오전 아침입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할 예정 가운데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의 발언으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현정의 쎈터 뷰'에 출연해 '국민과의 대화를 별도로 시간을 내서 한다는 게 이해가 잘 안된다고 발언을 한 적이 있다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탁현민 논란 '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실은 자유한국당 일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탁현민 발언 논란에 대해서 )

 

오늘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할 예정인 문재인 대통령을 보고 ''내가 청와대 안에 있었다면 연출을 안 했을 것 같다''며 회의적인 태도를 보인 탁현민은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 입니다. 성공회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문화 콘텐츠학 석사학위를 받은 바가 있는데요, 이후 문화사업국 간사, 공익문화기획센터 팀장, 아카데미 전임강사로 활동을 한 바가 있습니다. 


>>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멘토단에 합류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네팔을 갔다온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탁현민은 2017년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으로 내정되었고, 당시 청와대는 정식 임명이 아니라고 했는데요, 2급 공무원에 해당하는 선임행정관으로 임명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에겐 과거에 위기가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2017년 11월 8일에 검찰에 불구속기소되었는데요, 대선 당시 프리허그 행사가 종료될 무렵 2012년에 사용한 로고송을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스피커를 사용했으며, 무대설비 사용 비용을 위법으로 수수했다는 이유에 따라 기소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2018년 6월 18일 1심에서 벌금 70만원이 선고되어 행정관직은 유지할 수 있게 되었죠. 탁현민은 1심 판결 내용을 존중한다는 뜻을 밝혀, 사퇴할 거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생각해볼 거라고만 말했고 이어 ...

 

 

2018년 11월 2일 2심에선 1심과 동일한 벌금 70만원을 선고하였다. 탁현민은 판결 내용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으며 거취 문제에 대해선 "제 의지는 이미 말씀드렸지만 그럼에도 제가 쓰여야 한다면 쓰임이 있을 때까지는 따르는 게 도리인 것 같다.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당선 당시 프리허그 행사가 종료될 무렵 2012년에 사용한 로고송을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스피커를 사용했으며, 무대설비 사용 비용을 위법으로 수수했다는 이유에 따라 기소된 탁현민 씨가 오늘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게 된 이유는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어 탁현민 위원은 본인이 이번 행사를 자문하지 않았다면서 ''어떤 이야기를 담아야 할지 무척 곤혹스러울 것 같다"고 이야기 했고, 이어 "문 대통령에게 궁금한 국민들을 무작위로 300명을 뽑아낸다면 그게 과연 전체 국민과의 대화에 부합하는 걸까"라고 반문하면서 "나는 잘 모르겠다"고 말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어 탁현민씨의 발언을 보자면 사회를 맡은 배철수씨에 대해선 "연출가가 머리를 잘 썼다고 생각한다. 배철수씨는 어느 방송이든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음악과 대중문화에 신뢰할 수 있는 인물임이 분명하다"고 호평하기도 했는데요, 

 

 

오늘 오후 8시 부터 100분간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할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패널300명의 즉석 질문에 답을 하고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은 자유한국당 일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한편, 탁현민 행정관은  추후 정치를 할 생각이 없다면서도 "실은 자유한국당 일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이어 탁현민 위원은 "그런 곳이 사실은 제가 갖고 있는 능력이 빛날 것 같다"며 "더 이상은 설명하지 않겠지만 거기가 오히려 제가 더 일로서 빛날 수 있는 자리가 아닐까"라고 말한 바가 있는데요, 

 

 

 

 

 

 


오늘 생중계 되는 '국민과의 대화'를 두고 ''무작위로 300명을 뽑는다면 과연 전체 국민과의 대화에 부합할까?''라고 회의적인 태도를 보인 탁현민 위원장에 대해서 현재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운 상황인데요, 한번 보겠습니다. 

 "국민 소통이냐 쇼통이냐. 사회가 배철수면 예능인 거 아니냐"

 

 "3류 이벤트나 펼치는 탁현민이 할말은 아닌듯하다

 

 "각본이 없다는 걸 믿을 수가 없다''

 

 

 

 

 

 

지난 1월 당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자 임종석 비서실장은 가을 남북 정상회담 등 중요한 행사가 많으니 그때까지만이라도 일을 해달라며 “첫눈이 오면 놓아주겠다”고 사의를 반려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탁현민 행정관의 사표는 수리됐으나 지난 2월 24일만에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으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탁현민 행정관의 이번 발언 논란으로 인해 어떠한 영향이 끼칠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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