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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범죄심리

이정은 눈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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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눈물

junseob 2019. 11. 22. 10:43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입니다. 토요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제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 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이날 이정은은 여우조연상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연기에 대한 꿈과 열정을 바탕으로 무명 시절을 이겨낸 배우 이정은 씨의 눈물 과연 어떤의미가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정은 눈물'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기생충'으로 너무 주목을 받게 돼 조금 약간 겁이 났다"

 

 

 

 

배우 이정은의 눈물에 대해서 )

 

어제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기생충의 출연한 조여정과, 이정은은 여우조연상을 품에 안겼는데요, 1963년부터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이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대한민국 3대 영화제 중 하나입니다.

 

>>대한민국 3대 영화제 중에서도 최고라고 손꼽히는 이 청룡영화상 시상식....이정은은 여우조연상이라는 상을 받게된 그 부분에 포커싱을 두고 오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날 한국에서 극찬을 받고 해외까지 진출해 칸 영화제까지 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의 맴버인 조여정과 이정은은 수상소감을 전하는 자리에서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습니다. 이정은은 기생충으로 너무 주목을 받게 돼 조금은 겁이 났다면서 눈물을 흘렸는데요, 

 

이정은의 눈물은 어쩌면 그녀가 살아온 과거에 대한 눈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1970년생인 이정은은 올해 나이 50세 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교성이 남보다 뛰어나 반 분위기를 향상시키고, 남들 앞에서 무언가를 보여주는 것을 좋아했다는데요, 

 

 

 

 

 

학창 시절 때부터 평소에 관심을 두었던 작은 꿈... 바로 연극을 전공하기로 마음을 먹은 이정은은 1988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을 합니다. 이후 1991년 연극 '한여름 밤의 꿈'으로 데뷔한 그녀는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갔지만 막상 현실을 보니 그렇지 않았습니다. 

 

 

>>연극을 하면서 자금이 부족했던 그녀는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 힘든 배우의 생활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힘든 과거를 보내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던 이정은씨의 이번 눈물은 아마 과거의 자신에 대한 모습을 보며 흘린 눈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40대까지 알바를 했다는 것을 보면서 저 또한 많이 놀랐습니다. 

 

배우로써의 길은 겪어보지 않았지만 매우 치열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누구나 무명시절도 있고, 도중에 하다가 실패를 할수도 있지만 이정은씨의 마음자세는 달랐습니다. 

 

 

 

 

 

 

"사실 '기생충' 공식적인 행사가 끝나고 다른 작품에 몰입하려고 노력했다. 더 몰두하면서 서울에서 더 벗어나 있었다 제 마음이 혹시나 자만할까 싶더라. 그런데 이 상을 받고 나니까 며칠은 쉬어도 될 것 같다. 감사하다"

 

 

그 해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여 배우가 받을수 있는 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이정은 배우는 위와같은 소감문을 이야기 했는데요, 상을 받아서 자만할까봐 걱정을 했던 이정은 배우를 보니 제 정말 프로다운 여배우 라고 느꼈습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면 처음엔 누구나 배우는 자세지만 막상 일이 잘되면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높이 평가를 하고, 결국 자만을 하게되는데 이정은 배우의 마음자세는 달랐습니다. 자만을 하지 않고, 배우로써 앞으로 더 나아가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정은 배우는 이번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눈물을 흘렸는데 그 동안 무명시절도 잘 견뎌왔고 포기하지않고 열정을 향해 달려간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마더'로 시작해 현재의 '기생충'을 찍고 앞으로 더 나아가는 이정은 배우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과 내년에 방영 예정인 '한번 다녀왔습니다''도 촬영을 하게 되는데요, 현재에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나아가는 이정은 배우의 마인드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촬영을 했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종영 소감을 공개했는데요,  "지난 여러 달 동안 동백꽃을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제일 먼저 전하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3대 영화제 중에서도 최고라고 손꼽히는 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이정은 배우의 여우주연상의 수상 소식..... 그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눈물의 의미는 단순히 기쁨만이 아니라 그녀가 살아왔던 힘들었던  과거와 열정을 향해 달려가 지금의 이정은이 된 그 기쁨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청룡영화제에서 이정은 배우의 여우주연상을 받은 소식에 정말 기쁜 마음을 표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학창 시절 때부터 평소에 관심을 두었던 작은 꿈... 연극배우.. 과거에 자신과 힘든 싸움을 이겨내고 열정과 희망과 꿈을 향해 달려간 그녀는 지금 대한민국 여우주연상은 물론 그녀의 작품은 칸 영화제까에서도 상을 받았습니다. 이정은 배우의 마인드를 배우고 저 또한 꿈을 향해 달려나가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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