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 마약

안녕하세요 토요일 저녁입니다. 오늘 들어온 소식인데요, 시와지리 에리카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마약 소지를 한 혐의.. 국내에서 1리터의 눈물 로 유명세를 얻은 일본 여배우 이죠. 과연 그녀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와지리 에리카 마약'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사와지리 에리카의 건강이 회복되지 않아 영화 '헬터 스켈터' 시사회에 불참한다"

 

 

 

 

 

사와지리 에리카의 마약 소지 혐의 그리고 그녀는 누구인가? )

 

오늘 저녁이 되서 갑자기 이슈가 된  사와지리 에리카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시와지리 에리카에 촉발원인 즉 'Triger'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그녀의 살아온 과거에 대해서 살펴봐야 합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세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알려진 바가 있죠. 바로  드라마 ‘1리터의 눈물’로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일본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사와지리 에리카는 부잣집 딸이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보면 아버지는 16마리의 경주마를 소유한 마주였고, 어머니는 지중해 레스토랑의 경영자 였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누구나 부러워 하는 그녀의 삶 .. 하지만 사와지리 에리카에게도 불행은 찾아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아빠가 암으로 사망을 하게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는데요, 또한 둘째 오빠도 고등학교 1학년 때 교통사고로 사망한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연애인의 길로 들어온 사와지리 에리카.. 그녀는 아무로 나미에를 동경해서 였다고 말하죠. 연애계에 들어가면 만날수 있기에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꿈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 결과 초등학교 6학년 때 월간 소녀 만화 잡지 리본의 모델로 데뷔를 합니다. 

 

>> 일본 드라마 '핫 맨', 영화 '문제없는 우리' 그리고 2004년 '박치기'로 신인상을 휩쓸며 유명세를 타는데요, 2005년 개봉된 '1리터의 눈물' 도 한국에 개봉되었기에 볼수 있습니다. 

 

 

 

 

 

 

 

그렇게 잘 나가던 사와지리 에리카 에게도 연예계 생활을 끝낼수도 있었던 사건이 일어나는데요, 일명 '베쯔니 사건'이라고 불립니다. 이 여파는 일본 현지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크게 이슈가 되어 엄청난 후폭풍이 몰고 왔다고 하는데 한번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 9월 29일, 주연 영화 시사회 당시, 사와지리 에리카는 함께 참석한 타 배우들과 달리 표정부터 이미 굳어 있었다는데요, 

 

 '영화를 찍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었습니까?'

 

 

 

 

 

 

사회자는 사와지리 에리카에게 질문을 합니다. "딱히 없어요''라고 대답하고는 곧장 고개를 숙인 시와지리 에리카에게 사회자는 '달리 말하면 모든 장면이 기억에 남았다는 뜻이군요!' 라고 필사적으로 무마했지만 에리카는 아무런 대답 없이 여전히 표정이 굳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또 다른 답변에도 아무런 대답 없이 무시해버렸는데요 ,크게 당황한 사회자가 질문을 재차 다시 말하자 "베쯔니"라고 대답하고는 사회자를 잠시 노려보았고  결국 사회자는 난처한 웃음으로 분위기를 수습했고 시사회 현장은 그렇게 어영부영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저기서 왜 논란이 되었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베쯔니 라는 뜻은 한국어로 '별로'라는 뜻이죠. 당시 상황 설명으로 보면 기본적인 예의조차 없으며, 시사회 현장에서는 볼수 없는 정상적인 태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껏 영화의 모습 그러니까 순진하고 마냥 착한 에리카에게 엄청난 반감을 일으켜 하루아침에 추락하고 마는데요, 비판과 더불어 지금껏 대중들이 생각하고 있었던 에리카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히 산산조각이 나버렸다고 충격을 받는 반응이 굉장히 많았다고 합니다. 

 

 

 

 

 

 

영화 1리터의 눈물속 같은 청순하고 천사 같은 이미지로 나왔기에 에리카라면 절대 그러지 않았을 거라고 팬분들은 생각한거 같고 이러한 인성 논란으로 인해 수많은 대중과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오늘 사와지리 에리카의 마약 혐의로 체포되면서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위에 말한대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얻은 배우인데 이런일이 발생하니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012년 여름 일본 현지 외신들은 사와지리 에리카가 대마초 의혹으로 몸살을 앓아 현재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은둔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는데요, 당시 사와지리 에리카는 영화 ‘헬터스켈터’ 흥행으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어 5년 만의 복귀작인데다가 막대한 수익도 올렸지만 안타깝게도 대마초 의혹 보도로 인해 제작 보고회도 참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 헬터스켈터는 2012년 사와지리 에리카 주연으로 영화화 되어 개봉을해 150만명을 돌파해 상당한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무엇이 시와지리 에리카의 내면속에 내제되어 있는지 또 마약에 대한 현재 일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대책법이라든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깊게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부터인가 변한 시와지리 에리카의 마음에 상처에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