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이의 범죄심리
김성훈 실족사? 본문
안녕하세요 토요일 저녁입니다.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한화 측에서 김성훈 야구선수가 실족으로 인한 사망소식을 전했는데요, 훈련을 마친 김성훈 선수가 부모님이 계신 광주로 갔는데, 주변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채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죠..2017년 한화에 입단한 김성훈 선수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전하면서 '김성훈 실족사?'로 이번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프로데뷔해서 이제 꽃이 필 시간만 남았는데 너무 안타깝다"
야구선수 김성훈 실족사에 대해서 )
토요일 저녁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화 이글스 구단 소속인 김성훈 선수가 훈련을 마친후 부모님 댁에 갔는데 주변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체로 발견이 되었다는 소식에 팬 분들과 네티즌 들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사고, '실족사'라고 하죠 정확한 국어 사전의 내용을 보자면 발을 헛디뎌 떨어져 죽는 일.. 이라고 합니다.
이 실족사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현재 한화 이글스 소속 투수로 활동중인 김성훈 선수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자면 리틀야구단에서는 타자였다고 합니다. 타자로 뛰면서 3연타석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고, 이는 사상 첫 공식 홈런이라고 합니다.
청소년대표팀에도 뽑히는 등 많은 대회에서 손꼽혔다고 합니다. 2017년 한화 이글스 선수로 입단을 하게 되는데요,
김성훈 선수가 실족사로 사망하기 직전까지 그는 한화 이글스 선수였고 2016년 부터 동인천 중학교 야구 코치로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김성훈 선수의 죽음을 보니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실족사의 경우는 위에서 말했듯이 빈번하게 발생을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적지 않게는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산에서 술을 한잔 하고 정신이 멀쩡하지 않는 상태에서 발을 헛디뎌 실족사를 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또한 건물을 짓는 공사장이나 이 같이 산업재해 발생 빈도가 높은 높은 위치에서 발생을 한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현재 김성훈 선수에 사망소식에 현재 진위를 파악 중이라고 했고, 실족사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 즉 자살보다는 자기 의도와는 다르게 실수로 떨어졌다는 뜻에 초점을 두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족사는 자살과는 다르게 발견 당시의 모습이 조금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KIA 김민호 코치의 아들인 김성훈은 2017년 한화에 입단해 올시즌 15경기에 출전해 22.1이닝을 던졌고, 승 없이 1패를 기록했습니다. 1998년 생인 그는 나이 22세로 젊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야구선수의 꿈을 꾸고 결국 입단을 했지만 오늘 이렇게 안타까운 사망소식에 저 또한 충격을 받았는데요,
>> 야구팬들은 당연히 충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죠, 불과 20시간 전까지 인스타그램 활동을 했고, 차기 한화의 에이스로 촉망받던 어린 투수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들리자마자 큰 충격을 안받을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KIA타이거즈 김민호 코치의 아들 김성훈 선수... 생전 올스타 부자로 이름을 알리기도 한 김성훈선수의 이번 안타까운 죽음 소식에 그의 과거가 재조명 되고 있는데요, 평소에 아버지에 대한 존경을 표했으며 김 코치 또한 아들에 대한 무한 사랑과 응원을 드러낸 바 있다고 합니다.
김성훈 선수의 옥상에서 떨어진 체 발견이 되었고, 경찰은 현재 수사를 통해 정확한 사인과 조사결과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선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건물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진 '실족사'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한화 구단측도 정확하지 않는 사인이여서 확실하게 진위를 파악한 뒤에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산이나 다리 따위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져 죽는 일... '실족사' 20시간전만해도 멀쩡히 살아있던 김성훈 선수의 죽음 소식에 정말 사람이 태어나는 것에는 순서가 있지만 이 세상을 뜨는 것에는 순서가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살아 생전에 자신의 아버지를 '코치님'이라고 일컬으며 존경심을 표했다는 김성훈 선수...지난해 12월24일 언론 인터뷰에서 아버지와 가끔 통화를 할때 코치님 이라는 말을 하면서 인사를 한다는 데요, 아빠라고 불러도 되지만 그의 마음엔 예의와 아버지의 대한 존경심이라고 합니다.
김성훈 선수 아버지 또한 인터뷰를 통해서 아들의 사랑을 직접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그는 투수로 야구를 시작한 김성훈이 고교 진학 후 야수로 전향한 이유에 "고교에 입학면서 혹여 몸에 무리가 갈까 싶어 야수를 시켰다"며 "프로로 갈 땐 투수로 입단시키려고 했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아직 사망 원인 그러니까 정확한 사인은 확실히 모릅니다. 하지만 김성훈 선수는 우리 품에 떠났지만 그는 한화 구단 소속이고 야구에 대한 열정과 꿈은 우리 미래에 야구선수를 향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주었으면 합니다.
실족사... 어떻게 보면 정말 안타까운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음이라는 것이 언제든 찾아오는 것이기에 여러분들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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