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이의 범죄심리
안인득 사형구형 본문
안녕하세요 수요일 오후 입니다. 2019년 4월 진주시에 위치한 아파트 방화, 흉기난동 살인 사건 혐의로 입건이 된 대한민국의 살인범 안인득이 오늘 사형이 구형 됐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사형은 대한민국 형법상 최고형인데요, 검찰은 안인득에게 사형을 선고해 정의가 살아있음을 선언에 달라고 재판부에 호소 했습니다. 안인득 사건.. 대한민국에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포스팅 에서는 '안인득 사형구형'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안인득은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밖으로 나간 뒤 대피하고 있는 주민들을 향해 칼을 휘둘러 5명을 살해했다.''
대피하려고 나온 주민들을 살해를 한 안인득에 대해서 )
2019년 4월 경남 진주시 한 아파트에서는 끔찍한 일이 발생합니다.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자신은 먼저 대피를 한 후 이를 뒤늦게 깨달은 주민들이 대피를 하자 이를 기다렸다 듯이 안인득은 주민들을 향해 칼을 휘둘러 5명이 살해되고, 5명을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하죠..
>> 또한 직접적인 살해를 하기 위해 불을 질렀는데 이 화재로 인해 10명의 주민들이 연기를 과다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게 되는 상황까지 일어납니다.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후 집 밖으로 나가 대피를 하는 주민들을 향해 칼을 휘둘러 살해를 한 안인득의 범죄행위 또한 극악무도하고 잔인한 수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인득의 범죄행동.. 즉 그의 범죄를 행하기 위해 자신의 집을 불을 질렀다는 점에서 저 또한 경악을 했습니다.
대채 무엇 때문에 안인득은 살인을 했을까? 살인이라는 행동은 절대 돌이킬수 없는 것이기에 인류가 탄생했을 때부터 엄격하게 무거운 죄 중 하나였습니다.
이러한 안인득사건을 보면 계획적인 범죄자는 범행을 생각을 하고 그것을 머리 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직접 행동으로 옮기기 까지 많은 생각들을 합니다. 범죄 발생 상황을 통해 성격적 특성과, 맥락적 요인, 그리고 과거 범죄를 했던 경험을 통해 행동 전략을 결정을 하죠..
>> 이후 직접적인 행동을 하고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면 유지를 하고,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면 다시 수정을 하는 방식으로 범죄를 저지릅니다.
안인득의 이번 범행은 처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즉 그는 초범이 아니라 9년 전 쳐다보는 대학생과 시비가 붙으며 흉기 난동으로 한명의 얼굴에 상처를 내 징역 2년에 집행 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심신미약으로 인해 감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 여기서 집행 유예라는건 형법에서 형의 선고에 있어서 그 정상이 가볍고 집행의 필요가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범인에 대해서 일정한 기간을 무사히 경과하면 선고된 형의 실효를 인정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진주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화재사건과 살인사건이 발생하기 1달전에도 호프집에서 행인을 망치로 위협해 벌금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러한 꾸준히 범행을 하는 모습을 보면 사회적으로 정말 큰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고 봅니다.
>>오늘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에게 사형이라는 형이 구형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법정 최고 형인 이 사형을 선고할수 있도록 검찰은 정의가 살아 있음을 선언해 달라고 호소 했다고 하는데요,
안인득의 살해수법은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을 하고 잔혹하게 살해를 하거나 살해를 하려는 점을 보아 피해 회복이 되지 않는 점을 고려해 사형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안인득은 범행 대상을 미리 정하고 범행 도구를 사전에 사들이는 등 철저한 계산하에 방화살인 범행을 저질렀다. 살인 피해자들 모두가 급소에 찔러 사망했고 피해자들은 지옥 속을 살아가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범죄들.. 왜 범죄자로 부터 우리가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끊임 없이 생각하고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그를 악마로 만들었을까? 그는 언제부터 삐뚤어 지기 시작했는가? 그리고 살인범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에 대한 연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물이 높아질수록 그림자는 길어 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와 경제가 양극화 되면서 범죄는 끊임없이 늘어날 것이며, 그 수법 또한 잔혹해 지고 이해할수 없는 범죄는 늘어날 것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 그냥 살인사건이 일어났구나.. 라고 생각해야되는것이 아니라 내 주위에도 이러한 사건이 발생할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에겐 효자 였고, 친구들에겐 영웅이었던 안인득의 시절''
살인범 안인득도 10대 시절에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멋도 부릴 줄 아는 평범한 아이였다고 하죠. 당시 안인득의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괴롭히는 친구들을 혼도 내줬다고 그 당시 영웅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픈 아버지에게도 효자였다고 말하는 그는 편찮으신 아버지에게 밥도 차려드렸다고 합니다. 지난 17일 진주시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을 지른 후 대피하던 주민들을 흉기로 살해하고, 중상을 입힌 안인득은 결국 사형이라는 법정 최고형을 구형 받았습니다.
이 안인득 사건에 대해 우리가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범죄가 내 주위에도 일어날수 있고, 그 피해자가 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꼭 아시고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범죄들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예방책 또한 미리 습득을 해 범죄에 대한 예방을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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