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이의 범죄심리
런던 브리지 칼부림 테러 안타까운 이유 본문
안녕하세요 토요일 오전 입니다. 영국 시간으로 29일 영국 런던에서 테러 용의자가 휘두른 칼에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어 다시한번 영국 런던에 대한 태러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날 오후 2시 런던 브리지에서 칼부림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은 경찰은 결국 용의자를 사살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런던 브리지에서 일어난 칼부림에 대한 소식이 전세계로 퍼져나가면서 다시한번 런던 테러에 대한 이야기가 떠돌고 있는 이번 런던 테러.... 이번 포스팅에서는 '런던 브리지 칼부림 테러 '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남성 용의자가 무장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됐다"
영국 런던 브리지 칼부림 테러에 대해서 )
칼부림 테러.. 어쩌면 총보다 무서운 도구가 될수 있습니다. 총으로 인해 총상을 입고 사망에 이르면 고통없이 즉사를 하지만 이 예기(칼)이라는 건 고통을 느끼며 사망을 하기 때문이죠. 이번 런던 브리지에서 일어난 칼부림은 오후 2시 런던 브리지에서 발생을 했다는데요,
테러 용의자가 휘두른 칼에 시민2명이 사망을 하고, 3명이 부상을 입은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 목격자들이 트위터나 SNS에 올린 현장 동영상이 현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남성이고, 런던 브리지 위 인도에서 살해를 한 후 현재는 경찰의 총으로 인해 사살되었다고 합니다.
"사건의 성격 때문에 경찰은 처음부터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뒀으며, 이제 공식적으로 테러로 규정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영국 런던 닐 바수 경찰청 대테러대책본부장은 이번 런던 브리지에서 칼부림을 한 남성 용의자를 현장에서 사살을 했으며, 용의자 몸에 폭탄장치가 있었으나 이것은 가짜로 판명이 났다고 브리핑을 통해 이야기를 합니다. 테러라는 사건을 보면 비인질상황과 인질상황으로 나뉘는데
인질상황은 범인이 금전, 이동수단, 수감된 동료를 석방 등을 요구하면서 자신의 목적 달성을 주된 목표를 하는 반면에 비인질적 상황은 감정적으로 매우 흥분하여 비이상적으로 행동을 시도하여 타인이나 자기를 가하려는 상황을 이야기 합니다.
이 런던 브리지 테러 칼부림 용의자를 보면 금전,이동수단 등 자신의 목적 달성을 주된 목표가 아닌 감정적으로 매우 흥분하여 비이상적인 행동을 시도한 것으로 조심스럽게 추측합니다. 이번 런던 브리지 칼부림에 대해서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염두해 범행 동기에 대한 조사를 하고 중대 사건으로 선언을 한 뒤 '테러'에 대한 조사를 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만약 이것이 테러 조직에 의해 발생한 테러라면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테러라고 볼수 있지만 이것은 아직 확정이 아닌 조사중이기에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두고 용의자에 대한 범행 동기를 조사를 할것입니다.
이번 영국 런던 테러 사건으로 인해 영국은 심각한 수준을 으로 인해 세계에서 낙인을 찍혔는데요, 사실 런던테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과거 2017년 6월에도 흉기로 살해를 한 테러가 발생을 했죠..
테러로 인한 범죄.. 그리고 칼부림을 통해 살해를 당한 피해자들에게 정말 안타까운 마음을 표합니다.. 그냥 길가던 시민들을 살해하는것에 대한것을 보면 무엇이 이 사람에게 이러한 행동을 하게 만들었을까? 왜 살인을 할까 이유가 있지 않을까? 등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범죄없는 세상.. 힘들지만 이러한 법이나, 사회적 노력은 반드시 강화하고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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