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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범죄심리

백원우 별동대 특감반원 자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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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별동대 특감반원 자살

junseob 2019. 11. 28. 18:53

안녕하세요 목요일 저녁입니다. 최근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의혹과 관련해 전직과 현직 청와대 비서관들의 진술이 엇갈리면서 공방전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백원우 비서관은 부인을 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백원우 별동대 자살 '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대통령령상 민정비서관의 업무가 아니라는 점에서 백 전 비서관이 공직선거법 위반, 직권남용 등의 불법을 저질렀다고 의심하고 있다.''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첩보 문건 시발점 인가? )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의혹이 수면위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관련해 전직과 현직 청와대 비서관들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자유 한국당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 수사'의혹 등을 비리 게이트로 규정을 한 상태인데요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한 듯합니다. 

 

 

>>이 비리게이트의 당사자로 지목된 사람은 백원우 전 청와대 비서관... 하지만 반박을 하는데요, 비위 첩보를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서 경찰에 다시 알렸다고 하죠..

 

 

 

 

 

 

 

언론에 나타나고 결국 논란이 거세져 조사해 착수해 서울 중앙 지방검찰청은 김기현 전 시장에 대한 경찰 수사가 청와대 첩보로 시작이 됐다는 정황을 포착을 하고, 그 사건의 중심에는 백원우 전 비서관이 있다는 점입니다. 

 

 

>> 하명 수사 의혹의 발단이 된 김기현 전 울산 시장에 대한 첩보 보고서를 박 비서관에게 준 백원우 전 비서관의 행동을 확인한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과, 직권남용 등의 불법을 저질렀다고 의심을 하는데요, 

 

 

 

 

 

 

 첩보나 제보는 일선 수사기관에 이첩해 수사하도록 하는 것이 통례이다 내가 넘겼다면 울산 사건만을 특정해 전달한 게 아닐 것

 

 

첩보나 제보는 수사기관에 넘긴후 수사하도록 하는 것이 통례이죠.. 백원우 전 비서관은 자신이 이 첩보를 넘겼다면 울산 사건만 특정해 전달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을 하는데요, 하지만 현재 검찰은  이문건의 작성자를 백원우 전 비서관이 작성한 것으로 포커싱을 두어 의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많은 첩보가 이첩되는데, 왜 하필 직접 전달했는지와 누가 만들었는지가 의문이다. 백 전 비서관이 당시 광역시장 관련 첩보인데도 기억조차 못 한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된다

 

한 검사 출신 변호사는 백원우 전 비서관에게 위와 같이 의문점을 던집니다.  하루하루 수많은 첩보는 수사기관으로 넘겨집니다. 하지만 자기와 관련된 첩보에 대해서 기억을 못한다는 것은 누군가 이 사건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면 의심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죠.. 

 

 

 

 

 

 

 

대한민국 정치인이자 문재인 정부의 첫 민정비서관이 었던 백원우 전 비서관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의혹 사건에 중심점에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7대 18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2017년 5우러 문재인 정부의 첫 대통령 비서실 민정비서관으로 임명된 그는 현재 검찰에게 의심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2020년에 있을 총선을 준비하기위해 민정비서관을 사임하였고, 9월 현재 2020년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현 정권의 부도덕성이 드러나 있고, 지난해 울산시장 선거는 정부가 개입한 부정 선거라고 주장하는 자유 한국당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수사를 3종 친문게이트 중 하나라고 규정을 했습니다. 이후 위원장을 교체하고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이야기를 했죠..

 

 

 

>> 자유한국당이 친문 게이트로 칭하는 3가지를 보자면 리들 병원 특혜대출 의혹,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위 감찰 무마 의혹, 그리고 김기현 전 시장이 낙선한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 정권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검찰은 첩보의 취득 경위와 목적을 알기 위해 이번에 백원우 전 비서관을 소환한다고 합니다. 박형철 청와대 비서관을 조사해 첩보의 시발점이 백원우 전 비서관인 사실을 파악을 했다며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당시 울산경찰청장으로서 경찰의 김 전 시장 수사를 총괄한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첩보의 원천이 어디인지, 생산 경위가 어떠한지는 알지 못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검찰은 황 청장이 첩보 출처를 청와대로 인지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청와대와 경찰청 공문은 양식이 다르며, 이 차이를 모를 수 없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의혹과 관련해 전직과 현직 청와대 비서관들의 진술이 엇갈리면서 공방전 사이에는 박형철 청와대 비서관의 조사를 통해 하명수 사의 시발점이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 전달한 첩보 문건으로 시작되었다고 말합니다. 전직 비서관들과 현직 비서관들의 엇갈린 진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건이 수면위로 나타나고 수사는 진행되는 상황에서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아래에서 별동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현직 검찰수사관인 A 전 청와대 행정관이 사망하자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동안 청와대 관계자들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관련 의혹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설에 불과하다”며 선을 그어 왔지만 의문점에 대해서는 많이 제기 되고 있는 상황이죠..

 


>>사망한 A수사관이 청와대에 근무할 당시 민정수석실은 검찰과 경찰 등에서 파견받은 15명의 특별감찰반원을 반부패비서관실과 민정비서관실에 각각 9명, 6명을 배치했다. 백 전 비서관은 민정비서관실 특감반 6명 가운데 A수사관을 포함한 2명에게 업무 영역을 뛰어넘는 감찰 활동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현재 더불어민주당은 A수사관 사망에 대해 개별 의원들도 “상황을 더 파악해봐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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