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아줌마 자살의혹이 안타까운 이유

성형으로 얼굴이 망가진 선풍기 아줌마,, 그녀가 사망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성형을 하기 전 선풍기 아줌마는 가수로 시작을 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자신의 얼굴의 라인을 바꾸려고 계속해서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성형으로 인한 미적 요소를 추구하는 인간의 욕망이 끝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이기도 하는데요, 그녀의 죽음으로 아직까지도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아 많은 의문점들이 제기되는 가운데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이야기까지 들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선풍기 아줌마 자살 의혹이 안타까운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 계속 수술을 했으며, 신체이형장애가 생겨 얼굴이 망가져가도 수술을 했다.'' 

 

 

 

선풍기 아줌마의 과거 가수 시절 

tv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선풍기 아줌마 20대 시절 

선풍기 아줌마,, 2004년 SBS 프로그램인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을 하면서 당시 그녀의 근황이 알려지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사실 그녀의 본명은 선풍기 아줌마가 아니라 가수 시절 불렸던 한혜경이고 불법 성형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얼굴 모양이 선풍기만큼 커졌다고 해서 선풍기 아줌마라고 불리게 된 계기라고 합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성형을 했지만 그녀의 과거는 성형을 안 해도 아름다웠다고 하는데요, 성형 부작용 일어나 좌절함과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마음이 생길 텐데,,

 

선풍기 아줌마는 그 순간에 포기하지 않고 비록 성형 부작용으로 인해 얼굴이 망가졌지만 새롭게 다시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2018년 12월 그녀의 사망 소식이 들려오면서 사인이 무엇인지,, 극단적인 선택 자살을 한 것이 아닌지에 대한 의문점만 남긴 체 그녀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선풍기 아줌마의 사망 당시 나이는 56세,, 불법 성형 부작용으로 방송에도 출연을 하면서 많은 응원과 관심 그리고 재건수술을 통해 전보다는 많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가수 생활을 사실상 할 수 없게 되는 그녀 어쩌면 그녀가 평생 꿈꾸던 직업을 포기해야 한다는 그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선풍기 아줌마는 방송에서 자신의 30대 시절을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싶다고 고백을 해 30대 시절에 받은 고통을 시청자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성형 부작용으로의 우울증과 좌절감으로 인한 자살이 아닌지에 대한 의혹은 그녀가 죽은 뒤부터 지금까지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선풍기 아줌마의 정확한 사인이 발견되지 않아 그 궁금증이 더 커진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성형으로 의해 얼굴 모양이 변한 여성으로 선풍기 아줌마는 당시 성형에 대한 부작용을 다시 한번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선풍기 아줌마가 자살인지는 아직 확실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그녀의 사망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선풍기 아줌마의 사망이 1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그녀에 대한 관심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