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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정미경 단식 본문

현재 이슈

신보라 정미경 단식

junseob 2019. 11. 28. 10:44

안녕하세요 목요일 오전입니다. 청와대 앞 단식 농성 중 의식을 잃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어제 단식8일만에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다시 단식장으로 가겠다는 이야기에 최 여사와 아들이 함께 말렸다고 하는데요, 이에 자유한국당 신보라, 정미경 최고의원이 28일 황교안 대표에 이어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동반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포스티에서는 '신보라 정미경 단식'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당 지도부로서 황 대표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신 최고위원과 함께 단식하기로 했다"

 

 

 

 

 

황교안 단식에 이어 신보라 정미경 의원이 뒤를 잇다 )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8일전 단식을 시작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어제 단식8일만에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특정 목적으로 일정 기간 동안 음식과 음료를 섭취를 자발적으로 끊는 행위를 말하는 단식... 어쩌면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요소를 끊는 위험한 행위죠. 

 

청와대 분수 앞에서 패스트트랙에 오른 법안 철회 등을 요구하면서 단식농성을 벌여온 황교안 자유한국당은 밤 11시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의료진에 의해 구급차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져 지금은 의식을 회복했다고 하는데요,

 

 

 

 

 

 

대표가 눈을 뜨고 사람들을 알아보는 정도로 의식을 회복했지만, 전해질 검사 결과 저나트륨 증세를 보이고 있어 콩팥 등에 이상이 없을 지 문제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다시 단식을 하겠다는 황교안 대표를 막은 가족들과 같은 당 사람들의 조언으로  황교안 대표는 의료진의 체력이 저하 돼었고, 신장 기능이 떨어져 지금은 병원에서 회복중 이라고 합니다. 신보라 의원과 정미경 의원이 황교안 대표에 이어 동반 단식에 들어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저녁 속보를 통해 황교안 대표가 쓰러지고 나서 곧바로 정미경의원과 신보라 의원이 황교안 대표가 머물던 몽골식 텐트에서 밤을 세웠다고 하는데요, 황교안 대표의 뜻을 이어가겠다.. 라고 의지를 가진체 단식을 함께 들어간 신보라 의원과 정미경 의원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운동가 출신이자 대한민국 자유한국당 정치인인 신보라 의원은 자유한국당 내에서도 청년최고위원입니다. 1983년 생으로 나이는 37세 이고, 2007년 기자 겸 편집장으로 활동하기 시작해 2011년 청년이 여는 미래의 대표를 역임해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는데요,

 

 

 

 

 

 

 

2011년 천안함 폭침 1주기에 대학생 추모문화제를 주최를 했으며, 2015년 노동개혁 청년1만인 선언을 통해 노동개혁의 필요성을 개혁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새누리당 그러니까 현재 자유한국당에 신보라 의원은 2016년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당선이 되었습니다. 

 

>> 청년 정책 활동을 비롯해 육아 정책활동 그리고 한국에 한때 심했던 데이트 폭력법 발의도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검사 출신인 정미경 의원은 1965년 생으로 55세입니다. 당시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에서 국회의원을 했으며,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수원 시장 후보가 되었죠.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게이트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을 하고 바른정당에 입당을해 다시 탈당을 해서 현재 자유한국당 소속입니다. 

 

 

 

 

 

 

 

청와대 앞에서의 단식... 그리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단식 8일째 쓰러져 어제 긴급히 병원으로가 지금은 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정미경의원과 신보라 의원은 황교안 대표에 이어 단식을 어제 저녁부터 시작했는데요, 

 

이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왜 이렇게 힘든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면 이들은 현재 선거법개정안과 한창 이슈가 되었던 공수처법 설치법안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도부의 단식을 '우리가 황교안이다'' 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달라 패스트트랙 법안의 부당함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정미경 의원은 단식을 하는 목적을 위와 같은 발언으로 볼수 있습니다. 패스트트랙 법안의 부당함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며 패스트트랙에 대한 부정적인 시점에서 바라볼수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이 패스트트랙이란 의미 자체로만 보면 '지름길'입니다. 최근 정치권에서 많이 언급되는 패스트트랙은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법안 처리의 빠른 진행을 위한 제도 라고 하는데요, 

 

 

 

 

 

 

정당 간 갈등이 이어지다보면 마땅히 처리해야 될 법안들도 지지부진하게 논의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패스트트랙 법안을 통과하려고 하는 것에 대한 이 패스트트랙의 악영향 때문에 이를 반대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신보라 최고위원은 "청와대 앞 농성장을 지켜내며 대표님의 뜻을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아직 투쟁은 현재진행형"라며 "다른 의원 중에 동조 단식 의지를 피력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중구난방식이 될까 봐 당 지도부로서 먼저 나서게 됐다.라고 하면서 의지를 이어나갔습니다. 

 

 

 

 

 

 

 

황교안 대표에 이어 다시 단식을 이어가는 신보라 의원과 정미경의원의 이번 단식으로 인해 자유한국당의 목적이 이루어 지는지 그리고 어떠한 파장을 끼치는지 좀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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