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원 축구선수 손흥민 비하

안녕하세요 수요일 오전입니다. 최근 손흥민 비하 발언으로 누리꾼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는 U-19 축구 국가대표 출신 선수 최희원이 사과문을 게제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 최희원은 SNS를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고 합니다. 기사님과 손흥민 선수들 그리고 팬분들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희원 축구선수 손흥민 비하'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경솔한 생각과 예의에 어긋난 행동으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손흥민 선수와 팬분들, 기사님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최희원 손흥민 비하 발언에 대해서 )

 

손흥민 비하 발언으로 현재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최희원이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을 했길레 질타를 받는건지 한번 보겠습니다. 최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에 택시기사가  손흥민을 칭찬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그놈의 소농민 제발요"라는 글을 적었는데요, 

 

>>이어 다음 게시물에는 택시기사가 운전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네 기사님 말이 다 맞아요^^"라는 글을 덧붙여 비꼬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이후 최희원 선수의 게시물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고, 선배이자 현 국가대표 주장인 손흥민을 비하했다는 점에서 비판이 확산되고  거세지자 최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27일  오늘 오전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최희원은 택시에 탑승을 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사분께서 운동선수인거 같다며 말을 걸었고, 손흥민 선수의 애기를 자수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어 대화를 나누었다고 설명을 하죠.. 

 

 

 

 

 

 

이어 최희원 선수는 "저는 순간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라는 기능을 활용해 짧은 영상을 촬영하며 기사님의 말과 제 대답 등을 녹음 촬영했다"라며 "저는 별다른 의미 없이 올렸던 게시물이었지만, 이게 어느 한 선수를 비하하는 뜻으로 비쳐져 팬분들께서도 불쾌감으로 다가오셨을 거 같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택시 기사님의 동의 없이 동영상 촬영에 대한 부분도 기사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저 또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잘못됐다는 것을 느끼고 문제의 영상을 내린 후 제 잘못을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저의 경솔했던 생각과 언행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드려 정말로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올리는데요, 

 

 

 

 

 

 "이번 일을 계기로 두 번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며 축구선수로서의 성실한 모습과 바르고 모범적인 자세로 미래를 살아가겠다"

손흥민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최희원 선수는 다시한번 자신의 경솔했던 생각과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에게 죄송하다며 위와같은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최희원선수의 이력을 보면 전북현대 유스팀에서 성장을 해  U-17, U-18, U-19 대표팀에 발탁된 바가 있습니다. 

 

 

 

 

 

 

축구선수의 정신 이번 최희원 선수의 손흥민 선수 비하 발언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최희원 선수는 이번 계기를 통해 마음을 바로 잡고 축구선수로써 올바른 정신으로 임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