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이의 범죄심리
김민호 코치 본문
안녕하세요 토요일 저녁입니다. 오늘 저녁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선수인 김성훈 선수가 사망을 했다는 소식으로 인해 네티즌들은 현재 깊은 안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더 욱더나 부모님의 마음은 정말 아플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김민호 코치'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김성훈의 사인은 실족에 의한 사고사로, 김성훈은 사고 직후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김민호 코치 아들 김성훈 선수 사망 소식 )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죠. 현재 기아 타이거즈의 수비 코치인 김민호 코치의 아들 이자 현 한화 구단 선수인 김성훈 선수의 실족사로 많은 팬분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토요일 저녁에 정말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한화 이글스 구단 소속인 김성훈 선수가 훈련을 마친후 부모님 댁에 갔는데 주변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체로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사고, '실족사'라고 하죠 정확한 국어사전의 내용을 보자면 발을 헛디뎌 떨어져 죽는 일..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실족사를 통해 가족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지 상상이 안 갑니다. 김성훈 선수의 아빠인 김민호 선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선수 시절 두산 베어스의 주전 유격수 계보를 이었던 스타이자 현재는 기아 타이거즈의 수비 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대학교 졸업 후 OB베어스에 입단을 한 김민호 코치는 달리기가 빠른 덕에 주로 1번을 맡았다고 합니다. 공격도 괜찮고 수비 또한 괜찮은 덕분에 이를 바탕으로 팀에 도움이 돼 우승까지 이끌며 MVP까지 차지했다고 합니다.
한국 시리즈에 유난히 강했던 김민호 코치... 은퇴 후에도 야구의 길을 계속 나아가는데요, 현재는 기아 타이거즈의 코치이지만 2004년에는 두산베어스의 코치로 활동을 하기도 했고, LG트윈스 구단의 코치를 맡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기아 타이거즈의 코치로 활동을 하면서 기아 타이거즈의 수비진들의 안정화를 가져다 주었다고 하는데요, 투수진의 평균자책점 하락을 동시에 가져온 실력이 인정이 되면서 능력 있는 코치로 팬분들에게 칭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김민호 코치의 아들 김성훈 선수가 실족사로 사망하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아버지인 김민호 코치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김성훈 선수도 아버지를 따라 야구선수의 길을 선택하는데요, 죽음 직전까지 그는 한화 이글스 선수였는데요,,,,
KIA 김민호 코치의 아들인 김성훈은 2017년 한화에 입단해 올 시즌 15경기에 출전해 22.1이닝을 던졌고, 승 없이 1패를 기록했습니다. 1998년 생인 그는 나이 22세로 젊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야구선수의 꿈을 꾸고 결국 입단을 했지만 오늘 사망을 해 정말 안타깝습니다.
오늘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김성훈은 이날 오전 5시 20분쯤 광주 서구 한 건물 9층 옥상에서 추락했다고 합니다. 7층 테라스로 떨어진 김성훈은 곧바로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져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을 했는데요, 경찰은 결국 사인을 밝히기 위해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김성훈이 발을 잘못 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현재 별다른 타살 혐의점이 없어 내사 종결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내사 종결은 임의의 범죄사실을 조사하는 것을 종료했다는 뜻입니다.
“김성훈이 마무리 캠프를 마친 뒤 22일 부모님이 있는 광주로 이동했고 23일 숨진 채 발견됐다. 안타까운 사건인 만큼 유족과 고인을 위해 사실과 다른 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
캠프를 마친 김성훈 선수는 부모님이 있는 광주로 이동했고 결국 숨진 체 발견이 되었습니다. 별다른 혐의가 없고, CCTV 영상 분석 결과 실족사로 초점을 두고 있다는데요 , 사인이 실족사라면 정말 안타깝다 라는 생각이 들을 것입니다.
22세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뜬 김성훈 선수... 아버지를 따라 야구선수의 길을 걸었지만 안타까운 사고를 통해 오늘 숨지고 말았습니다. 비록 김성훈 선수는 세상을 떴지만 그가 야구에 대한 열정과 도전을 해왔던 마음은 살아있다고 봅니다.
실족사... 발을 헛디뎌 발생하는 일이라고 하죠.. 이 사인은 정말 안타까운 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실족사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998년생인 故 김성훈 선수... 잠신중-경기고를 졸업하고 2017년 2차 2라운드 15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아 야구로써의 꿈을 펼쳤습니다, 오늘 김성훈 선수의 사망 소식에 아버지인 김민호 KIA 타이거즈 수비 코치의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 또한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98년생이면 정말 미래의 꿈이 많았을 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해 성훈아 너와 함께한 짧은 시간 참 고마웠어 볼 빨간 아기새 나중에 만나면 꼭 볼에 사인해 줘''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고 어려움을 극복해 뛰어넘어 앞날을 향해 뛰어가는 나이 22세.. 오늘 김성훈 선수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김민호 코치.. 아버지의 야구선수라는 직업을 통해 꿈에 한걸음 더 나아가 지금의 김성훈 선수가 되었듯이 비록 사망했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과 희망은 앞으로 야구선수를 꿈꾸는 친구들에게도 전해졌으면 합니다.
>> 아래에는 부음이 있습니다. 빈소와 연락처 그리고 발인 날짜가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망 인 : 김성훈(향년 22세)
별세일시 : 2019년 11월 23일
빈 소 : 광주 선한 병원 장례식장 특실
(광주광역시 서구 무진대로 975 지하 1층)
연 락 처 : 062) 361-1444
발 인 : 2019년 11월 25일(월)
안타까움 죽음을 맞이한 김성훈 선수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재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보라 정미경 단식 (2) | 2019.11.28 |
---|---|
최희원 축구선수 손흥민 비하 (13) | 2019.11.27 |
경수진 기안84 (0) | 2019.11.23 |
김학의 무죄? (0) | 2019.11.22 |
이정은 눈물 (0) | 2019.11.22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