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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범죄심리
대한민국 남서부에 위치한 전라남도 신안,, 지리적 특성상 염전이 많아 천일염과 소금 생산이 활발해 국내에서 소금으로는 최고급으로 여긴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점을 이용해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직업을 소개해 염전에서 하루 5시간도 자지 못한 체 돈도 제대로 받지 않고 수년간 노예처럼 일하게 된 피해자들도 있습니다. 겉으로 봤을 때는 일자리를 주는 사람들이지만 그 내면에는 악마가 있는 신안 염전노예 악마의 탈을 쓴 그들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적장애인들을 상대로 막대한 노동과 폭행 그리고 수 년동안 노예처럼 일을 시킨 그들,, 신안군 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도시와는 거리가 먼 지역이기에 범죄자들에게는 마치 큰 벽의 그림자에 은밀히 숨어 그들 만의 세상처럼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
여러 사건에서 동일범이 저지른 연쇄 범죄를 가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사건에 대해서 일관성과 차별성에 대해 면밀히 조사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서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과 노들길 살인사건에 대한 유사성을 설명하면서 이 두 가지 사건이 동일범에 의한 소행이라는 것을 이야기했는데요,, 범죄 장소나 유기 장소의 가까움과 유사한 범행 수법, 그리고 시체 유기 방법의 유사성 등을 강조해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노들길 살인사건과 신정동 살인사건은 현재 미해결 사건이자 많은 의문점과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사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노들길 사건과 신정동 사건이 어떠한 점이 유사한지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노들길 살인사건과 신정동 사건이 같은 범인일 것으로 생각하는..
범인의 얼굴 윤곽을 잡아내기 위해 경찰 수사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몽타주 기법,, 최근 그알에서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정동에서 발생한 사건 엽기토끼 살인사건에 대한 범인의 몽타주를 공개했는데요, 2005년 6월부터 시작된 범행은 여성을 대상으로 납치를 해 성폭행과 살해를 해 유기한 사건입니다. 사실 이것이 연쇄성이 있는 사건인지 아닌지에 대한 결과는 아직 확실하지 않기에 동일범 각각의 사건들이 동일범인지에 대해 추정하기도 증거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 범인의 몽타주가 소름 돋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범인의 결정적인 단서를 찾는 몽타주 기법은 수사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동일 지역에 여러 번의 살인사건이 발생을 하면 경찰이 수사를 할 때 어려운 점..
성형으로 얼굴이 망가진 선풍기 아줌마,, 그녀가 사망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성형을 하기 전 선풍기 아줌마는 가수로 시작을 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자신의 얼굴의 라인을 바꾸려고 계속해서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성형으로 인한 미적 요소를 추구하는 인간의 욕망이 끝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이기도 하는데요, 그녀의 죽음으로 아직까지도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아 많은 의문점들이 제기되는 가운데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이야기까지 들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선풍기 아줌마 자살 의혹이 안타까운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 계속 수술을 했으며, 신체이형장애가 생겨 얼굴이 망가져가도 수술을 했다.'' 선풍기 아줌마,, 2004년 ..
대한민국 사회에 치안과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체 경찰,, 국가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이 대 만민 국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사람으로 낙인이 찍혔다면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에 큰 파장이 끼칠 뿐만 아니라 국민의 지팡이라 불리는 경찰에 대한 신뢰감이 떨어질 것입니다. 실제로 1982년 대한민국에서 발생했던 연속살인 사건으로 62명의 피해자를 남긴 '우순경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이후 그동안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뒤바뀔 정도로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범곤의 전형적인 연속살인 우순경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연쇄와 연속은 보기에는 비슷하지만 그 본질 자체는 아예 다르다.'' 62명이라는 국민들이 살해를 당하는 사건인 우범곤 일명 우순경..